슈어소프트테크가 3월 6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산 IT로드쇼(CIOCISO매거진 주최)’에서 ‘기업의 빅데이터 및 AI 도입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슈어소프트테크 김대호 그룹장은 “AI 전성시대의 경쟁역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해석-분석해 이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전사적 데이터 관리 분석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어소프트테크의 IRIS VDAP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한다. IRIS VDAP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분석 및 현황 공유, 협업까지 한번에 유도하는 솔루션으로 실질적으로 업무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SW 검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SW 안전 기업이다. 20년 이상 국방·우주항공, 자동차, 원자력, 철도 등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 산업에서 기술력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는 빅데이터 기업 모비젠을 인수해 AI·빅데이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