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데이터패브릭 솔루션 전문 기업 데이터스트림즈가 3월 6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산 IT로드쇼(CIOCISO매거진 주최)’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패브릭 전략’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기업들은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통합시키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서 보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패브릭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터 환경 영향으로 다양한 데이터가 양산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전략으로 데이터 사일로(silo)가 심화되고 있다.
데이터 패브릭은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통합시킨 뒤 보안이 보장된 상태에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는 것은 물론 이동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전략을 말한다.
데이터스트림즈의 박시영 전무는 “Cloud, 인공지능,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현대 디지털 혁신에 핵심은 데이터이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은 데이터 패브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CIO, CISO 등 IT부서의 리더뿐 아니라 일반 비즈니스 조직에서도 데이터 관리에 대한 니즈가 증가해 데이터 패브릭을 찾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패브릭은 다양한 솔루션이 결합돼야 해 빠르게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패브릭 모든 영역에 관련 솔루션은 제공하고 있어 확실한 강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패브릭과 관련한 다양한 구축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 5년간 NH농협생명, 근로복지공단, D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50여곳 이상의 기업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1월 약 20년간 자체 개발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트렌드를 미리 예측한 결과로, 가트너의 데이터통합 툴 분야 매직쿼드런트에 아너러블 벤더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발표 자료는 하단에 첨부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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