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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트레이스, "옵저버빌리티와 보안의 융합 시급하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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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트레이스, "옵저버빌리티와 보안의 융합 시급하다" 강조

전 세계 대기업 1,300명 CIO 및 데브옵스(DevOps) 관리자 대상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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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인텔리전스 기업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가 전 세계 대기업 1,300명의 CIO 및 데브옵스(DevOps) 관리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연속적인 릴리스 사이클 수요가 증가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결함이나 취약점이 사전에 발견되지 않은 채 운영 환경까지 흘러갈 위험이 증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확보 및 보안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 및 데브옵스 관리자들은 데브섹옵스 프로세스, 옵저버빌리티와 보안의 결합, AI 및 자동화 확대를 검토하면서 혁신의 가속화와 안정성 및 보안 사이에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90%의 기업이 최근 12개월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빨라졌다고 답했다.

• 78%의 기업이 매 12시간 이내의 주기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운영 환경에 적용하고 있으며 54%는 최소 두 시간 주기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 데브옵스 팀은 업무 시간의 1/3 가량(31%)을 코드 품질 이슈 및 취약점을 탐지하는 수작업에 쓰고 있으며 따라서 혁신에 투자하는 시간이 감소한다.   

• 55%의 기업이 트랜스포메이션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품질과 보안, 사용자 경험 사이에 절충안을 택하고 있다.

• 88%의 CIO가 옵저버빌리티와 보안의 결합이 데브섹옵스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답했으며 90%는 해당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AIOps를 더 많이 활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번드 그레이페네더(Bernd Greifeneder) 다이나트레이스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혁신의 속도를 높이면서 품질과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는 어렵다. 짧아진 소프트웨어 배포 주기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의 복잡성과 맞물려 오류나 취약점이 운영 환경까지 넘어가기 쉽고, 이것이 고객 경험을 악화시키고 위험을 야기시킨다. 한 달에 한 번만 배포하던 시기처럼 철저히 코드를 테스트할 시간이 없지만, 오늘날의 초경쟁적, 상시 운영 경제에서는 실수할 여유도 없다. 무언가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외 추가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기업은 개발, 보안, 운영 부문의 자동화를 위한 지출을 2024년까지 35% 늘릴 계획이다.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트(54%)와 운영 환경의 보안(49%), 취약점 탐지 및 차단 자동화(41%), 릴리스 검증 자동화(35%)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70%의 CIO는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에 앞서 AI의 정확도에 대한 믿음을 높여야 한다고 답했다.

• 94%의 CIO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데브섹옵스 문화를 더 많은 팀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라이페너더 다이나트레이스 창업자 겸 CTO는 “기업은 수작업으로는 효율 증대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들에게는 오탐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새로운 경보가 뜰 때마다 취약점을 찾거나 데이터 침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포렌식을 수행할 시간과 여력이 없다. 여러 팀이 협력해야만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 및 데브섹옵스 같은 현대적 배포 방식이 핵심이지만 동시에 자사의 AI가 특정 취약점의 영향에 대해 올바른 결론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팀 간의 사일로를 제거하고 옵저버빌리티와 보안 데이터를 결합시키는 통합 플랫폼이 필요하다. Context를 유지한 채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면 데브옵스와 보안 팀이 AI로부터 도출된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고성능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 사용자를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리포트는 직원 수 1,000명 이상 규모의 대기업에 속한 1,300명의 CIO 및 데브옵스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서베이에 기반하고 있으며 다이나트레이스의 의뢰로 콜맨 파크스(Coleman Parkes) 리서치사가 수행했다. 미국에서 200명, 남미 100명, 유럽 600명, 중동 지역 150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25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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