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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Insight |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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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Insight |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APM, 웹 컴포넌트 뛰어넘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대 사용자 실제 체감 측정 통한 관리 요구 증가 대부분의 신규 시스템은 가동 후 개발기간만큼의 안정화 기간을 지닌다. 또한 가동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모두 개발자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개발부터 운영시점을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기준 지표가 전무하다는데서 시작된다. 성능상의 기준 지표가 신규 시스템 설계시 구축되고 개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관리된다면 이와 같은 운영상 발생 위험 요소는 대폭 줄어들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가 바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해주는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 APM 시장 동향과 관련기업들의 솔루션과 전략을 살펴봤다.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기술개요 1. 시장동향 2. 기술동향 3. 각 사별 솔루션 특징 (한국 CA테크놀로지스/ 한국컴퓨웨어/ 퀘스트소프트웨어) 1. 시장동향 성능 지표 수립 통한 지속적 관리가 관건 전문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의하면 2011년 APM 시장 규모는 약 2억 달러로 이는 2010년 1.7억 달러에서 약 15% 증가한 수치이며, 2010년 시장 규모는 2009년 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 시장은 약 40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APM 시장이 이처럼 성장하는 이유는 기업의 수요가 급증하고, IT 관리의 패러다임이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전환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과거 IT 운영자들은 서버나 네트워크의 응답시간을 중심으로 IT 서비스를 관리했지만 현재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하는 현업 사용자들이 서버나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보다는 오작동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한 결과이기도 하다. 기업이 APM을 도입하는 궁극적 이유는 최종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종 사용자의 경험치(EUE, End User Experience Monitoring)를 높여주기 위함이다. 올해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APM 솔루션을 평가하기 위해 다섯 가지 기술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엔드 유저 경험 모니터링 ▲사용자 정의 트랜잭션 프로파일링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 디스커버리, 모델링,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콘텍스트상 세분화된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 모니터링 ▲분석 등이다. APM은 개발 환경이나 시스템 오픈 시 혹은 그 이후 성능 및 장애에 대한 원인 분석용 툴이 아니라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 그리고 운영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적용되는 솔루션이어야 한다. 단순히 장애만 빨리 감지하는 것은 APM 도입 목적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능 지표 수립과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장애 사전예방에 있으며 사용자가 체감하는 IT 성능에 대한 관리 프레임웍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말 그대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즉 프런트부터 백 엔드까지 ‘엔드-투-엔드’로 장애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고 어느 프로그램 소스코드에 문제가 있는지 규명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APM을 도입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사용량, 성능 분석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성능 및 장애 문제 파악시간, 문제 해결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중지로 인한 손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성능관리를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 레벨 관리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낳고 있다. APM은 이미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 상황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산업군으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2. 기술동향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반 성능관리 APM은 ‘사용자-웹서버-애플리케이션 서버-데이터베이스-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애플리케이션 서버-웹서버-사용자’로 이어지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시간을 측정하고 성능저하의 원인을 찾아낸 후 분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함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에 IT 성능관리 방법은 서버나 네트워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실제로 성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부터 테스트, 운영에 이르는 전 생명주기에서의 성능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모빌리티, 웹 2.0 및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들로 인해 IT 환경과 성능 모니터링에 대한 요구들도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도 큰 추세다. 한편 관련 벤더사들은 차세대 시스템을 중심으로 단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이 아닌 시스템관리(SMS), 네트워크관리(NHS),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등을 포함한 전사적 IT 관리 차원에서 검토하는 곳을 비롯해 이를 벗어나 관리 입장이 아닌 서비스 사용자 입장에서 체감성능을 관리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경험치(EUE)에 초점을 둔 곳, 가상화나 클라우드 내 복잡한 IT 인프라스트럭처의 단순 관리 취지를 띠는 기술 경향을 보이고 있다. 3. 각 사별 솔루션 특징 한국CA테크놀로지스 - “사용자 중심영역 포함해 자리매김” CA는 ‘CA 와일리 APM’을 통해 ‘사용자-비즈니스-IT 영역’에서 끊임 없는 통합을 제공하고 있다. 포인트 솔루션으로의 포지셔닝이 아닌 사용자 관점의 성능관리와 IT 통합 성능관리를 높여 사용자 관점 및 통합 성능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다. 전응선 CA 이사는 “CA 와일리 APM은 웹 기반은 물론 비 웹기반 트랜잭션을 모두 모니터링하며 이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횡단해 해당 트랜잭션을 연관된 컴포넌트에 자동으로 연결시킨다”며 “애플리케이션 상태에 대한 비즈니스 중심 뷰를 제공하고 업무 영향도에 맞춰 장애 우선순위를 선정해 문제가 발생한 컴포넌트를 신속 정확히 찾아내 실시간 엔드유저 경험을 인프라에 결합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심층 문제 진단과 통합된 실시간 엔드유저 경험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성능 문제의 전후를 이해하고 장애를 찾아내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결국 CA는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 또는 장애에 대한 체감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시 누가, 언제, 어느 애플리케이션에서 장애를 겪는지를 실시간 분석함과 동시에 운영 중인 시스템 내 수백 가지 업무에 대해 업무별 성능·장애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업무 성능 변화, 장애 발생 변화, 사용 현황 등 세밀하고 정확한 성능관리를 제공한다. 전 이사는 “BCI(Byte Code Instrumentation) 기술에 대해 CA 와일리가 원천기술을 지녀 상세 업무 및 컴포넌트 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일부 데이터가 아닌 모든 실제 데이터를 저장해 과거 시점에 발생한 사소한 장애라도 규명,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CA 와일리 APM에 최적화된 DB를 자체 개발로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업 환경 변화에 맞는 유연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기업환경이 변화하고 신규 시스템이 추가될 때마다 빠르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 이사는 “CA 와일리 APM은 △자바와 닷넷 웹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 프로세스 서버 및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인프라스트럭처 컴포넌트를 모니터링 하는 ‘CA 와일리 인트로스톱’과 △성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CA 와일리 CEM’,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실시간 관리하는 ‘크로스 엔터프라이즈 APM’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한국컴퓨웨어 - “고객만족 제고 위한 기술 업그레이드” 한국컴퓨웨어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관리자 입장이 아닌 IT 서비스 사용자 입장에서 체감 성능을 관리하는 것을 문제 증상 해결 핵심요소로 정해 EUE 개념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수한 테스팅 솔루션 전문기업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기술을 통합한 최신 버전 제품군인 고메즈 플랫폼을 통해 IT 전 영역에 걸친 관리·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웅 한국컴퓨웨어 대표는 “국내 APM 시장은 WAS 모니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국산벤더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이러한 솔루션은 IT의 특정 분야에 국한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가 느끼는 IT 성능을 검증할 수 없다”며 “컴퓨웨어는 데이터센터 백본에서부터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IT 모든 영역에 대한 성능검증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컴퓨웨어는 자사의 제품 브랜드를 ‘고메즈(Gomez)’로 통일하고, 온프레미스(구 벤티지), SaaS, 개발·테스트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메즈 모바일 실제 사용자 모니터링(RUM) 전환 분석과 구글 모바일 페이지 스피드와의 통합, 어댑치브 스트리밍 지원, 코드-레벨 분석과 가상 유저 모니터링의 통합뿐 아니라 360도 웹 로드 테스팅, 브라우저 실제 사용자 모니터링 사용자 만족도 맵/최종 사용자 경험 성능 분석 등의 주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종합적인 모바일, 스트리밍 미디어 성능 모니터링 및 테스팅 네트워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 최근 인수한 다이나트레이스와의 통합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높은 가시성 및 진단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메즈 플랫폼은 퍼스트 마일에서부터 라스트 마일에 걸친 전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체인 전반에 대한 성능 가시성 및 심층 분석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내 외부에서 발생한 문제를 빠르게 감지해 해결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영향을 주기 전 웹, 비 웹(non-web), 모바일, 스트리밍,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단순화” 가상화 솔루션과 DB관리 자동화 툴 시장에 주력해왔던 퀘스트소프트웨어 역시 APM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기존 모니터링 방식은 이벤트 콘솔과 상호 연결되지 않은 툴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측은 이러한 툴은 문제를 경고할 수는 있지만 관리자가 직접 이벤트 간 상관관계 분석 방법이나 실제 문제 방법 그리고 기술 및 비즈니스 영향력에 기초한 우선순위 지정방법 등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추측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Foglight(포그라이트)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데이터와 전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서 발생한 이벤트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의미의 근본원인을 파악한다. 이에 따라 IT 인력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의 만족 또한 높아진다. 김태전 이사는 “Foglight는 다양한 형태의 DB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해 각종 성능 지표를 제시해 해당 DB의 OS리소스 현황 및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부터의 데이터를 통합 모니터링한다”며 “다양한 형태의 대시보드 및 리포트를 제공해 업무 담당자별 대시보드를 별도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Foglight는 실제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캡처, 재생할 뿐 아니라 발견/분리/응답 시간 이슈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관저에서 사용자 경험을 관리하며,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및 구성이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김 이사는 “또한 VMware ESXi 및 Hyper-V 성능관리 이슈에 대한 가시성으로 하드웨어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며, 가상 서버 모니터링 및 용량 관리를 위한 퀘스트 솔루션 vFoglight를 통해 가상 인프라 모니터링과 용량계획, 서비스 관리 및 차지백을 제공한다”며 “운영 시스템, 네트워크, 가상 서버 및 가상 머신을 포함한 모든 관점에서 다양한 운영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측은 Foglight를 통해 사용자들이 담당자별 적합한 대시보드 모니터링을 통해 업무 장애문제 해결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시스템의 확대 구축으로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한 표준 업무 모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