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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거물 한 자리에... 미 상원, AI포럼에 머스크, 저커버스, 샘 알트만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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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거물 한 자리에... 미 상원, AI포럼에 머스크, 저커버스, 샘 알트만 등 초청

AI규제,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주제 논의 이뤄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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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편집: 곽중희 기자)

 

미국 상원이 IT업계 거물들을 초청해 'AI 인사이트 포럼'을 추진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메타플랫폼의  마크 주커버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등 빅테크 기업의 수장들을 AI 인사이트 포럼에 초대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9월 13일에 열린다.


미 상원 측에 따르면, AI 포럼에는 오픈AI의 샘 알트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AI 기술의 부작용을 완화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6월 미 상원 측이 제안 하에 추진됐다. 


척 슈머 원내대표는 이번 AI포럼과 관련해 "최고 중의 최고가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최고의 AI 개발자, 임원, 과학자, 옹호자, 지역 사회 지도자, 국가 안보 전문가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몇 달 만에 수년간의 작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AI포럼으로 모든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AI 규제안이 구체화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고도화된 AI 기술의 위험성을 두고 정계와 재계 등 각 업계의 입장이 서로 나뉘고 있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월 AI가 국가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위험을 해결해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AI의 안전에 관한 첫 번째 글로벌 정상 회담을 개최할 영국 총리 리쉬 수낙을 포함해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AI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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