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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메타-스레드에 소송할 것”... SNS 지형 대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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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메타-스레드에 소송할 것”... SNS 지형 대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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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메타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스레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소송 의사까지 밝혔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트위터의 독특하고 대체될 수 없는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스레드가 이를 모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트위터는 메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의 사내 변호사 알렉스 스피로는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경고 편지를 보냈다.


스피로는 트위터가 지적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메타가 트위터의 영업 비밀 혹은 민감한 정보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메타가 직원들에게 트위터의 영업 비밀과 지적 재산권을 사용할 목적으로 특별히 '스레드'라는 앱을 개발하도록 지시해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스레드는 최근 3,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저명한 인사들과 유명인사들이 런칭 이후 스레드에 계정을 개설하고 있다. 

 

스레드에서는 실시간 뉴스를 공유하고 텍스트 기반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00자의 게시글과 최대 5분 이내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트위터가 메타에 대한 영업비밀 도용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 실질적인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플랫폼의 유사성과 스레드가 트위터 직원을 고용했다는 것만으로는 소송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메타는 아직 트위터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향후 스레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전세계의 SNS 지형에 미칠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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