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직원을 의미 있는 업무와 연결하면 직원 유지율, 혁신, 직원 참여도, 직원 복지 및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가 5월 25일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Korea)'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리미니스트리트가 미국(US), 호주 및 뉴질랜드(US, Australia and New Zealand),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일본(EMEA and Japan), 인도(India), 영국(UK)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Top Workplace USA)' 및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인증을 포함해 기업의 인력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직원 100%가 자신의 업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이유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의 임직원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체 직원 만족도 92%로 국내 평균 점수인 56%와 비교하여 큰 만족도를 보였다.
• 직원의 97%가 크고 작은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 직원의 97%는 나이, 성적 취향, 인종에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는다고 답했다.
리미니스트리트, 주4일 근무, 직원 교육 등을 비롯한 독보적인 직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좋은 성과를 내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는 다음과 같이 직원들의 최고의 성과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범 도입한 새로운 주 4일 유연 근무제를 2023년 내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전문적 성장과 역량에 투자하기 위해 새롭고 개선된 학습 및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사가 직원 만족도의 입증된 동인을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경청, 측정, 추적, 학습 및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익명 직원 참여 플랫폼인 ‘피콘(Peakon)’을 출시하여 사용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 관계자는 "우리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커뮤니티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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