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로우코드 전문 기업 퀸텟시스템즈가 서린컴퍼니와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를 적용한 물류 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2017년 말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인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독도’ 라인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물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서린컴퍼니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금융, 제조, 교육, 바이오 분야에 이어 물류 영역까지 도입 사례를 확장해 로우코드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게 됐다.
서린컴퍼니는 CALS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오더 기반의 물류 실행 체계를 수립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재고 관리의 가시성이 확보되고, 물류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물류 운영 수준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여줘 장기적으로 서린컴퍼니가 미래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정서린, 이영학 서린컴퍼니 공동대표는 “퀸텟시스템즈의 CALS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물류 안정화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배송 물류 영역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대응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고객에게 더욱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유통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신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업의 IT 시스템의 최대 핵심은 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춘 신속한 변화 발전 가능 여부라고 할 수 있다. 서린컴퍼니의 물류 시스템은 로우코드 기반으로 개발해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될 예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2024 CIOCISO매거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