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지난 5월 10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CISO컨퍼런스: 사이버 보안을 위한 강화 전략'에서 제너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보안 요구사항 V3.0을 통과한 망연계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에서 제너시스템은 아파트 세대간 망분리 및 CCTV 구간 망분리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너시스템의 아파트 망분리 솔루션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 기술적 성과와 시장 내 위치를 확고히 했다. 김준우 제너시스템 대표는 “현대 사회의 사이버 보안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당사의 솔루션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너시스템은 기존의 리눅스 기반 시스템에서 새로운 우분투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보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특히 오픈 소스 운영체제인 CentOS의 지원 중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제너시스템은 1997년 설립된 제너시스템은 망연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국정원 보안 요구사항 3.0 인증 제품을 출시했다. 금융, 공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안 확인서 인증을 받은 망연계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국의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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