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안계의 특수전력, ‘위협 헌팅’의 새 지평 연다
보안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끝없이 밀려오는 혁신 속에서 지금껏 뒷전으로 밀려났던 보안업계는 이제 더욱 공격적인 보안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위협 헌팅'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단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제로트러스트와 함께 모든 보안이 가야할 방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솔루션이다. 그래서 이번엔 '네트워크 기반의 위협 헌팅' 기술을 오랜 기간 연구하고 개발해온 기업 씨큐비스타의 전덕조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Q. 씨큐비스타는 어떤 기업인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