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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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로 스마트그리드 구현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구축 완료했다. 이로써 도장공장내 설치 된 각종 센서정보에 따른 원격 모니터링 및 불필요한 설비가동 방지가 가능해졌다. 또한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에너지 사용이 절감됐다. 최근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 증가와 정부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역시 에너지 고 효율화 및 절감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 원인이 되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공장...
“스마트한 리얼타임 생산관리로 기업 新가치 창출” 최근 생산 현장은 ‘그린팩토리’, ‘스마트팩토리’ 등이 강조되면서 안전과 효율성이 보장된 기술과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IT컨설팅 전문회사 아이티콤은 새로운 솔루션의 SMART iMES(Intelligent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선보이고 있다. Smart iMES는 스마트 시대에 최적화된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예측하기 힘든 생산현장의 정보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집...
공공 정보보호, “우선 멍석부터 깔아 달라” 지침은 강화됐으나 예산 및 인력 지원 태부족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발효되고 국정원에서도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보안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들은 정보보호 준수 지침을 위한 활동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보보호에 앞장 서야 하는 공공기관들이 보수적인 공공환경 특성에 가로막혀 효과적인 정보보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양상들도 보이고 있다. 인력 부족, 예산 부족, 조직의 부재, 보안 주무부처 간 혼선 등 여러 측면에서 정보보호...
모든 산업군 관심보이며 내년 200억 원 대 시장 예상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보안업체가 APT대응 솔루션을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위협)란 군사 전술에서 장기간에 걸쳐 지능적으로 공격하고 위협하는 전략을 일컫던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APT의 의미는 기존 알려지지 않은 ‘unknown’ 형식으로 교묘하게 위장 잠입해 명확한 목표와 타깃을 갖고 해킹을 시도하는 유형까지 망라하는 의미로 자리 잡고...
박정대 비엠씨소프트웨어 대표이사 jeongdae_park@bmc.com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모든 영역을 고려하기 시작한다면,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을 것이다. 자동화(automation)는 클라우드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작점이다. End-to-e...
VDI로 에너지 절감·보안 강화 잡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하반기 데스크톱가상화를 구축해 내부보안 강화 및 교육장 관리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PC를 제로클라이언트로 대체시켜 소모전력 감소로 인한 에너지 절감으로 저탄소 녹색정책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인 검토를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부터 조직 내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망분리로 보안성은 강화됐지만, 가용PC는 2배로 많아져 전기사용료, 유지보수 비용, 사무 공간점유와 소음 및 발열량 또한 증가됐다. 망분리로 보안성은 강화된 반면 자원의 증가로 과다한 비용과 열악한 사무환경이라는 부담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