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SKT'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한다다. SKT 5GX 에지는 5G MEC(모바일에지컴퓨팅)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접근 과정을 단축하는 만큼 네트워크 지연이 줄어들어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머신...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내년 연말정산을 할 때는 공인인증서 외에 5개 민간전자서명을 통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등 주요 공공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적용할 민간전자서명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카카오, 통신사 3사의 패스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로 이들 5개 민간전자서명 사업자를 선정한 뒤 약 두 달간 서면·발표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22일 'AI 기술·시장 동향: 핵심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펴낸 보고서에서세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연평균 38.4% 성장해 1천840억 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서비스 시장 규모를 모두 합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미국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시장의 30.7%를 차지하고 있으며...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SK텔레콤이 고객센터의 단순·반복 안내 업무를 AI 상담사가 맡는 '누구 인포콜' 서비스를 출시했다. 누구 인포콜은 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가 고객에게 전화로 미납 내역을 안내하고 납부 예정일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고객센터 담당자가 고객관리시스템에 해당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동통신망 상의 누구 인포콜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미납 내역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의 답변을 텍스트로 변환해 담당자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SKT는 이동통신망 상의 AI가 사...
박정호 SKT 대표이사 사장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달 27일 SKT의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母회사, Life and Security Holdings)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을 결의했다. SK인포섹과 LSH가 연내 합병을 하고 내년 1분기 안에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ADT캡스까지 합병을 완료, 보안전문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ADT 캡스’는 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로, ‘19년 매출 9,13...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SK텔레콤가 서귀포시, 한국전력과 전력·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취약계층 고독사를 예방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분석한 뒤 시간대별 통화, 문자 발신 여부, 데이터 사용량 등의 통신 데이터와 결합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서귀포시의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별도 장비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비용이 적게 든다. 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금융산업의 IT기술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변화를 촉발하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를 열면서 금융 산업은 어떤 산업 분야보다 정보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 금융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금융보안 환경이 전제돼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사의 상시 재택근무를 허용했다. 최근 문서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캠프가 발빠르게 금융권 재택근무 즉 원격근무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를 만나 재택근무 솔루션의 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알뜰폰은 2010년 도입 이후 이통3사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기반으로 2020년 6월 현재 73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통3사 중심의 견고한 시장구조와 알뜰폰의 차별화된 서비스나 유통망 부족 등으로 지속적 성장에는 한계를 보였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월부터 알뜰통신사업자협회 및 개별 사업자와의 20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구글코리아(사장 존 리)와 함께 한국의 대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5G MEC 위에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로 새롭게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덕궁은 1405년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이 건립한 궁궐이다. 조선 전기에는 정궁 경복궁에 이은 제2의 궁궐 역할을 했으며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조선 후기에는 법궁 겸 정궁의 역할을 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높다. 1997년에는 조선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왼쪽부터 김윤 CTO,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 함기호 한국HPE 대표가 영상회의를 통해 싱가포르의 나린다 카푸어 HPE APAC대표와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글로벌 IT 기업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와 함께 한국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해외로 확산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21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HPE APAC 및 한국 HPE와 ‘MEC컨소시엄’ 구성에 관한 협력 계약서를 체결했다. MEC컨소시엄은 MEC 관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