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SK텔레콤 춘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AI 스피커의 누적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절반가량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이와 더불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드론, 금융, 스마트 공장 등 분야별 4차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했다. 올해 3월 기준 이통 3사의 누적 AI 스피커 판매 대수는 861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45.7% 증가했다. AI 분야 매출액은 2천900억원으로 전년보다 11.5% 늘었고,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횟수도 올해 8월 기준 3만8천여...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반 메시징 '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RCS 메시징 서비스인 채팅플러스가 카카오톡에 대항한 메시지 서비스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기업 메시징 상품은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기업 채널에 대항하는 서비스다. 기업 메시징 상품은 발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11개의 메시지 형태를 제공한다. 이...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11번가 이상호 사장이 20년 뒤 가장 큰 영향을 끼칠 미래의 핵심 기술로 '사용자 경험(UX)의 발전'을 꼽았다. 이 사장은 14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창립 20주년 인터뷰 영상에서 "애플 에어팟의 '클릭 휠'이 앨범을 빠르게 찾는 사용자의 아날로그적인 행동을 디지털로 잘 구현해 깜짝 놀랐다"면서 "역사의 중요 구간마다 UX의 발전이 언제나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터넷상에서 정보제공자와 정보사용자의 만남이라는 것도 더 아날로그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SK텔레콤이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의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15일부터적용되며, 수도권 1∼8호선을 시작으로 추후 수도권 모든 지하철·전철에 확대 적용된다. 종전에는 열차별 혼잡도만 알려줬으나 클릭 한 번으로 '초록', '노랑', '주황', '빨강' 등 4단계로 칸별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초록은 칸 내 승객이 여유로운 상태를, 빨강은 서 있는 승객의 어깨가 밀착될 정도의 상태를 말한다. 모든 칸의 혼잡도가 같으면, 조금이라도 더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신한은행과 SK텔레콤은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기술로 미래 금융 서비스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5G MEC는 기지국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줄이는 5G 핵심 기술이다. 양사는 ▲ 5G MEC 기술 적용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연구개발 협력 모델 구축 ▲ 디지털 신기술 기반 신규사업 기회 발굴 ▲ 5G와 인공지능(AI) 등 미래금융 관련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왼쪽부터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와 SK텔레콤 최판철 본부장이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 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G MEC 글로벌 리더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함께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로보티즈(대표 김병수)와 ‘5G/MEC기반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5G와 MEC기술의 선두에 있는 SK텔레콤과 로보티즈가 미래 핵심사업인 자율주행로봇 시장 선도를 위해 마련했다.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 업...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테스트 ‘배달의민족’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SK텔레콤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하는 세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기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및 에지 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의 5G MEC 클라우드 플랫폼(5G 에지 클라우드) 및 통신망 운용 노하우와 우아...
SK텔레콤이 업계 최초 AI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휴대폰 보험 가입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8월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손 수리대행,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
SK텔레콤이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출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로 SK텔레콤은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도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자체 기술을 활용,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된다. 참여자가 화면 표시...
왼쪽부터 크레디아 정재옥 회장과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이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CREDIA, 회장 정재옥)와 언택트 시대 5G 기반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크레디아가 기획하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자사의 5G·AI 등 첨단 I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