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LS전선 친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왼쪽부터 기존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포장 구조와 개선된 포장 구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환경부와 함께 2020년 말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범사업에 나선다.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 R&D 센터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최영근 전무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재사용 포장재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분석하는 것이다. 환경...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사운드바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를 8일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HW-Q950T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두 개의 무선 후방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포함해 가정용으로는 최다 채널인 9.1.4 채널을 지원하며 HW-Q900T는 본체와 서브 우퍼 만으로 7.1.2 채널을 지원한다. 9.1.4 채널은 기존 7.1.4 채널에 좌우 와이드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물체...
삼성전자가 에너지효율 1등급 9kg 건조기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2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3월 그랑데 건조기 AI(16kg, 14kg)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9kg 건조기까지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량에서 1등급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 9kg 건조기 신제품은 공간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규모 가족에 적합하며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건조 성능, 위생, 스마트 기능까지 강화됐다....
암페어가 환경적으로 청정하고 안전하며 조용하고 운항 비용이 저렴한 전기 추진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혁신적인 고성능 모듈러 전원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는 바이코의 입증된 항공 우주 전력 모듈 솔루션으로 암페어(Ampaire)가 항공 운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순수 전기 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 산업에서도 이와 비슷한 발전을 겪고 있으므로 항공 전력의 비용 및 성능 이점을 분석하고 있...
LS전선이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와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1억74만유로(약 134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
볼보그룹코리아가 2020년 업그레이드 형 소형 휠 굴착기 EW60E PRO 3단붐 출시했다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톤급 트윈 타이어 3단붐 굴착기 EW60E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새로운 EW60E PRO 시리즈는 이미 성능과 경제성을 확인받은 볼보 소형 타이어 굴착기 EW60E PRO 시리즈의 기본 사양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트윈 타이어와 3단 굴절 붐을 채택하여 더욱 넓은 작업 반경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한 3단붐 작업에 적합...
LS전선 동해시 해저 케이블 2공장 LS전선(대표 명노현)이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이다. 2019년 3월에 착공,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LS전선은 해저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에너지스타상 최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
LS전선이 친환경 PP 케이블을 상용화한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년간 케이블의 절연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발생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PP 케이블은 이런 단점을 보완, 의자와 생수통 등에 사...
LS전선이 중동 걸프만 1000억원 해저 케이블을 수주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바레인에서 1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바레인 본섬과 동남부 하와르(Hawar) 섬 사이 25km를 해저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 EPC 업체인 알 기하즈(Al Gihaz)로부터 제품 공급부터 전기, 설치 공사까지 일체를 수주, 2021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걸프만의 하와르 섬은 총면적이 울릉도의 2/3 정도의 군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바레인 정부가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