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LS전선 네덜란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LS전선이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와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1억74만유로(약 134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
LS전선 동해시 해저 케이블 2공장 LS전선(대표 명노현)이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이다. 2019년 3월에 착공,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LS전선은 해저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LS전선이 친환경 PP 케이블을 상용화한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년간 케이블의 절연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발생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PP 케이블은 이런 단점을 보완, 의자와 생수통 등에 사...
LS전선이 중동 걸프만 1000억원 해저 케이블을 수주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바레인에서 1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바레인 본섬과 동남부 하와르(Hawar) 섬 사이 25km를 해저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 EPC 업체인 알 기하즈(Al Gihaz)로부터 제품 공급부터 전기, 설치 공사까지 일체를 수주, 2021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걸프만의 하와르 섬은 총면적이 울릉도의 2/3 정도의 군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바레인 정부가 관광 ...
블록체인의 미래를 바라보고 현실을 만들어가는 세미나가 열렸다. 블록체인 산업계의 주요 단체와 기업체가 뭉쳐 ‘DID포럼’ 창립식과 기념 세미나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7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DID포럼의 창립 목적은 탈중앙화 혹은 분산 아이디 기술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내도록 최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표준화 수립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참여하는 회원 및 회원사 간에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여 사업화와 연관된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려고 한다고 포럼 운영...
LS전선이 전기차부품 자회사를 상장한다. LS전선이 자회사인 LS EV 코리아의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LS EV 코리아는 LS전선이 2017년 11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던 전기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이다. LS EV 코리아는 BYD(비야디)와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에 전기차용 하네스와 배터리팩, ESS용 부품 등을 공급한다. 전기차의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핵심 부품들이다. LS EV 코리아는 ...
LS전선이 이집트에 합작법인을 만든다. LS전선은 이집트에 전력 케이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의 첫 아프리카 생산법인이다. LS전선은 이집트를 거점으로 주변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전선은 20일 이집트의 케이블 전문 시공사인 만 인터내셔널 컨트랙팅(M.A.N International Contracting, 이하 만)과 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카이로 인근 산업도시(10th of Ramadan City)에 2020년 말 공장을 완...
LS전선이 한전과 함께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km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이 설치되어 5일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 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을 포함 유럽과 일본, 미국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기 때문이...
유아이패스가 '골드'와 '스텝샷'을 인수했다. 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프로세스 마이닝 선두 업체인 프로세스 골드(ProcessGold)와 프로세스 다큐멘테이션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스텝샷(StepShot)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인수된 프로세스골드와 스텝샷을 통합하여 ’유아이패스 익스플로러(Uipath Explorer)’ 제품군을 새로 출시했다. 유아이패스 익스플로러는 자동화 이전 단계에서 업무 프로세스 인지 및 분석을 돕는 기능이다. 익스플로러는 고유의...
SK텔레콤이 독거 어르신 케어를 위해 선보인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국제 정상회의에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SK텔레콤은 UN총회를 계기로 한국과 덴마크, P4G 등이 뉴욕에서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실천’(Winning Together : Sustainability in Action) 행사에 참석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고 24일 밝혔다. ※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