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LG CN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GS건설의 신임 CIO를 맡게 된 박종국 상무보는 이전 IT기획팀 부장직 재임시절 모바일을 이용한 TPMS(Total Project Management System) 구축과 스마트 워크 환경 구현 등 그룹 내 IT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IT부서는 현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공격적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야 한...
지난 1월,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정보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4대 보험 징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되면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500억여원 규모로 사업자 선정 후 1년 동안 개발과 시험 테스트 등을 거치고 성공적으로 오픈됐다. 안병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을 만나 구축 과정과 기대효과 등을 들...
류호성 hs_ryu@biziton.com IT서비스기업의 금융권 차세대 수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LG CNS와 SK C&C가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대부분 수주하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전통적으로 금융권 프로젝트에 강세를 띠었던 삼성SDS는 지난해 주춤했으나 올해 초 연이은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SK C&C가 금융권을 주도했다. 그동안 삼성SDS와 LG CNS에 비해 금융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뒤쳐졌으나, 지난해 초 국민은행 자본시장업무시스템...
클라우드 B2B 구현, 사업 목표에 맞는 세부 전략 필수 최근 기업들은 자체적인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구축, 운영 및 관리 등에 수반되는 투자와 노력들 이외에도 비즈니스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핵심적인 여러 과제들에 대응하고 있다. B2B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지속적인 구성·통제·관리상의 과제 해결 없이 중대한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
‘구름 걷힌’ 클라우드 컴퓨팅 … 실질적 도입 사례 늘어난다 사업자 상용 솔루션·서비스 출시로 업체간 시장 경쟁 ‘가열’ 사용자 새로운 IT혁신 도구로 기대, 구체적 도입 전략 추진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몇 해전부터 IT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한 상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업 IT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스토리지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데이터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스토리지 기업들은 클라우드 시대에 요구되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또한 유니파이드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통합서비스를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변화되고 있는 스토리지 업계의 대응 방...
- KRG, 2010년 공공기관 IT용역 프로젝트 분석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의 1억원 이상 IT용역 프로젝트는 총 2737건으로 약 2조8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 약 2조6000억원 대비 약 8% 증가한 규모로 1억원 미만 프로젝트까지 포함할 경우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IT시장...
정양근 LG하우시스 중국법인 SCM 부문장, 공학박사 ykchung11@hotmail.com 몇 년 전 중국 법인에 VIP가 오셨을 때의 일화이다. 난징(南京)에서 상하이역까지 철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다. 상하이역을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하이 역은 기차에서 내린 후 주차장까지 거의 10분 정도를 걸어야만 한다. 그 전까지 어느 누가 와...
류호성 hs_ryu@biziton.com 새해에 발주되는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한 IT서비스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삼성SDS, LG CNS, SK C&C 등은 대형 IT서비스 업체뿐만 아니라 중견 업체들도 프로젝트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신한카드의 1000억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삼성SDS와 LG CNS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LG CNS로 선정됐다. 300억원 규모의 알리안츠생명 차세대 프로젝트에도 삼성SDS, 액션츄어, 한국IBM 등이 경쟁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올해 초 ...
류호성 hs_ryu@biziton.com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로 그동안 추진됐던 외환은행의 IT 전략이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은 인수 후에도 당분간 은행을 통합 하지 않고 1지주회사 2은행 체제로 간다고 밝혔지만, IT 전략은 하나금융의 직간접적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새해 사업 계획의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외환선물이 추진하려던 약 1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제동이 걸렸다. 외환은행 계열인 외환선물은 증권투자중개업과 증권투자매매업, 채권인수업 등 3가지 업무를 위주로 증권사 전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