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CN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류호성 hs_ryu@biziton.com 새해에 발주되는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한 IT서비스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삼성SDS, LG CNS, SK C&C 등은 대형 IT서비스 업체뿐만 아니라 중견 업체들도 프로젝트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신한카드의 1000억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삼성SDS와 LG CNS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LG CNS로 선정됐다. 300억원 규모의 알리안츠생명 차세대 프로젝트에도 삼성SDS, 액션츄어, 한국IBM 등이 경쟁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올해 초 ...
류호성 hs_ryu@biziton.com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로 그동안 추진됐던 외환은행의 IT 전략이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은 인수 후에도 당분간 은행을 통합 하지 않고 1지주회사 2은행 체제로 간다고 밝혔지만, IT 전략은 하나금융의 직간접적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새해 사업 계획의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외환선물이 추진하려던 약 1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제동이 걸렸다. 외환은행 계열인 외환선물은 증권투자중개업과 증권투자매매업, 채권인수업 등 3가지 업무를 위주로 증권사 전환을 ...
이종수 js_lee@biziton.com 공공기관에서 발주된 유지보수 사업이 단독응찰로 인해 잇따라 1차에서 유찰되자, 공공기관의 공개 사업 발주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1000억 규모의 공공기관 유지보수 사업이 공개 발주 됐지만 복수 제안서가 접수돼 사업자가 선정되는 대형 사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로 국방부, 외교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찰청, 소방장재청 등의 유지 보수 사업은 단독응찰로 모두 유찰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공공기관의 유지보수 요율이 타 산업에 비...
류호성 hs_ryu@biziton.com 1000억원 규모의 신한카드 차세대 프로젝트 사업자로 지난달 LG CNS가 선정됐다. 새해 금융권 차세대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던 신한카드 차세대 프로젝트는 삼성SDS와 LG CNS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가격과 운영유지 조건 등을 고려해 LG CNS로 선정했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1년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며 계정계, 승인계 뿐만 아니라 정보계까지 모두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계정계시스템...
류호성 hs_ryu@biziton.com 새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놓고 사업자인 IT서비스 업체와 통신사들의 주도권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직 기업들에게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관련 시장은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새해에는 주요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IT서비스 업체와 통신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전사적으로 도입한 LG CNS는 최근 SAP와 클라우드 기반 ER...
농협 신임 CIO 정종순 전 광주농협본부장 임명 농협의 새로운 CIO에 정종순 전 광주농협본부장(상무대우)이 임명됐다. 정종순 신임 CIO는 1955년생으로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농협대를 졸업했다. 전남농협 검사역, 광산지점장, 장흥군지부장, 화순군지부장, 영광군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8년 12월부터는 광주농협 본부장직을 역임했다. IT 분야의 근무 이력은 없다. 한편 김일헌 전 CIO (상무대우)는 충북농협지역본부장으로 이동했다. SK텔레콤 신임 CIO에 한남석 상무 SK텔레콤의 CIO인 정보기술원장에 한남석...
통신*카드*IT서비스 등 제품*솔루션 개발 분주 보안*근거리무선통신 등 IT 신기술 확산 전망 통신과 금융의 융합으로 인해 모바일 신용카드가 탄생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그러나 카드사, 통신사, IT서비스 기업들은 모바일 신용카드 시장이 향후 활성화될 것으로 판...
공공 IT 사업의 한 축을 담당했던 U-City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관련 공공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IT 서비스 업체에 타격이 클 전망이다. 실제로 SK C&C, 포스코ICT, 대우정보시스템, 신세계I&C 등은 작년 영업 실적 감소 원인을 U-City를 비롯한 공공*건설 부문 사업 축소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공공*건설 분야의 공략을 적극적으로 준비했던 중견 IT 서비스 기업일수록 크게 나타나고 있다. 공공 부문 사업을 위해서 인력을 늘리는 등 인프라 비용이 상승했지만 정작 사업 규모가 축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