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CN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GSI 구축은 성장 모멘텀” 전 세계 40개국 180개 네트워크에서 단일 시스템 구현 범한판토스는 1977년 창립 이래 30년 넘게 전 세계를 무대로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 중 하나이다. 오는 2020년까지 200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인 ‘Vision 2020’ 달성을 위해 글로벌 통합 물류시스템 ‘Pantos GSI(Global Single Instance)’를 작년 2월에 오픈해 가동한 지 1년 3개월 정도의 시...
상상, 현실이 되다 최근 기업의 IT 혁신 중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기업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매진하고 있는 유영민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과 미래를 예측하고 그 지식을 환원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미래학자 차원용 박사가 공동으로 엮은 &l...
▲ 제8회 CIO Awards 2013 Best IT Project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 김명수 메리츠금융정보 본부장,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김영춘 CIOCISO매거진 발행인, 김준호 교보생명 전무,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윗줄 왼쪽부터 류재철 충남대학교 교수, 최창성 LG CNS 상무, 박성수 LG유플러스 부장, ...
전자금융거래 수단의 다양화와 거래규모가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금융IT에 대한 위협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감독당국 역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마련하고 있다. CIOCISO 매거진은 금융기관 CIO, CISO에게 최근 감독당국의 보안강화 대책 및 감독에 대한 정책과 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CISO 포럼 제4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감독국 부국장이 ‘금융IT와 보안’이라는 주제로 금융IT의 현재...
GSI를 통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구축한다 GSI(Global Single Instance)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의 IT통합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다. GSI는 계열사 간 단일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나아가 커뮤니케이션 툴까지 제공해 국내 각 사업본부와 해외 현지의 각종 경영정보를 통합하고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
빅데이터,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 빅데이터 가치 찾아야…분석경험이 성공비결 빅데이터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현재 일반 기업에서는 관망 상태다.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불분명 한 것이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것.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실행전략이 생겨나면서 기존 데이터 분석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자 주 Contents 1. 빅데이터 어떻...
SW라이선스, 기업ㆍ벤더 이젠 상생을 모색할 때 명확한 요금체계 확립돼야, SW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자 1년 이상 지속됐던 국방부와 MS의 라이선스 분쟁이 최근 업무협약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MS는 그동안 요구했던 사용료 2100억 원과 함께 과거의 사용료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국방부도 MS 제품의 불매가 아닌 단품 구매로 결정했다. 그러나 국방부와 같은 대형기관이 아닌 일반 기관들과 산업군은 여전히 외산 벤더와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분쟁에 있어서 뚜렷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적재산권의 중요...
자체개발한 시스템으로 국내외 사용자 호응 높여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증권결제시스템을 오픈한지 일 년여가 지났다. 이 시스템은 증권시장의 만성적인 결제지연 문제 해소를 통한 결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결제증권/대금의 조기수령을 통한 결제 효율성과 증권결제제도 선진화를 통한 증권결제제도의 국제 정합성을 제고시켰다는 업계 의견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신증권결제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토대로 결제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결제유동성 공급 등 결제원활화 장치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또...
고객·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확립할 것 GS홈쇼핑이 유통업계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는 상품을 선정하고 적절한 시기에 판매하는 것이 중요한데, GS홈쇼핑은 데이터 관리·분석에 비중을 높여 고객들의 패턴을 읽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과거에 놓친 데이터를 재수집해 관리하고, 시시각각 생성되는 데이터 중 자사에 필요한 것만 골라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한다는 강신길 GS홈쇼핑 정보전략담당본부장을 만나 본부 운영을 위한 계획과 소신에 대해 들어봤다. 안상미 기자 smah...
대기업 참여 빠진 공공 IT PMO·보증보험 등 보완책 필요 SW산업진흥법 시행으로 인해 공공 IT업계는 커다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알아서 다 해주는’ 대기업의 방식에 길들여져 있던 기관들은, 이제 중소기업과 함께 직접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 무거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고 안정적인 법 안착을 위해 정부는 PMO 조직의 의무화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 사이에서도 PMO 조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나 책임 소재의 명확화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