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BORA 아임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공기관, 보안 전담부서 설치 속속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공공기관의 보안 전담부서 구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1월 정보관리처 내에 5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정보보안팀을 신설했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도 최근 교육정보보호부를 새롭게 설치해 보안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역시 보안팀 신설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달 기재부에 올린 보안팀 구성 요청건이 통과되면 총 6명의 보안조직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렇듯 공공기관의 보안 전담부서 신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갖출 것은 다 갖춰 놨다” 이제 보안 고도화 위해 내실 다질 때 공공기관들은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부지런히 보안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 망분리, DB암호화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기관들은 추경예산가지 배정받아 각종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기에 바빴으며 이에 공공 보안사업은 인력이 부족해 갑과 을이 뒤바뀔 정도로 때 아닌 특수를 누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공공 보안담당자들의 고충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내려오는...
보안의 새 패러다임, ‘전사적 통제’과 ‘융합’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정보보호가 기업 및 기관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은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여러 침해사고와 법령 제정으로 각종 보안솔루션을 도입하기에 바빴던 이들은 기존 구축해 놓은 보안체계를 기반...
대기업 참여 빠진 공공 IT PMO·보증보험 등 보완책 필요 SW산업진흥법 시행으로 인해 공공 IT업계는 커다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알아서 다 해주는’ 대기업의 방식에 길들여져 있던 기관들은, 이제 중소기업과 함께 직접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 무거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고 안정적인 법 안착을 위해 정부는 PMO 조직의 의무화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 사이에서도 PMO 조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나 책임 소재의 명확화 등 아...
물류, 제약, 환경 등 융합 통해 시장 확대 RFID, 8000억 원 규모 시장, 공공 및 대기업 위주 도입 ‘아내는 남편의 귀가 시간에 맞춰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요리를 마친 아내는 잠시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다, 인터폰을 통해 남편의 차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왔다는 알람이 울리면 서둘러 상을 차린다.’ 유비쿼터스를 표방하는 몇몇 아파트에서는 이와 같은 풍경이 이미 익숙하다. 해당 차량이 입차 됐음을 알리는 이 기술은 바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라고 불리는 ...
“IT 중심에서 전사적인 통제로 보안 패러다임 바꿔야” DB보안솔루션 개발회사인 신시웨이가 탄탄한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B접근제어, DB암호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수의 특허와 CC인증, GS인증은 물론,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등 회사차원의 인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신시웨이는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냈다. 올해 신시웨이는 사업분야를 확장해 감사모니터링 제품 개발까지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하고 ...
“매출증대와 신규 수익확보에 중추적 역할” 지난 2011년 9월9일 말산업 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말산업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제까지 축산법의 적용을 받아오던 말산업은 관련법 제정으로 또 한 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한국마사회 IT의 책임은 막중하다. 일반인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말산업의 구석구석 IT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경마 이외에도 승마, 조련, 진료, 장구, 관광, 재활치료, 종부 등 다양한 파생산업에 있어 전산화를 통한 철저한 이력관리가 ...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서 보안은 최우선 덕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 IT 직원 및 외주용역사 직원 PC 80대에 데스크탑 가상화를 시범 적용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데는 외주·유지보수 인력들에게 공단의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료유출, 해킹, 바이러스 침입침투 등을 방지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컸다. 더불어 직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업무 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업무 유연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고 운영인력의 변동 시 전산개발환경을 즉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연보...
공공기관 지방이전, 철저한 준비로 IT 고도화 발판 삼자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2015년까지 148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추진될 예정이어 SI업체들의 열띤 수주전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기업의 공공SI사업 참여제한이 실시됨에 따라 중견 SI업체들은 공공 SI팀을 신설하고 대기업 인...
똑똑한 공공기관이 아웃소싱 사업 주도한다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IT 사업에 있어 아웃소싱을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용절감, 인건비 감소, 전문성 보완 등 여러 장점이 분명히 있겠으나 최근 들어서는 아웃소싱 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역기능이 제기됨에 따라 인소싱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점차 공공 서비스가 전문화되는 추세에 따라 핵심 업무에 대해서는 인소싱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공공기관의 IT 아웃소싱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해결점을 모색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