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5G'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벨킨이 삼성 '갤럭시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전용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을 줄이기 위해 제품 전면에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충전 속도 역시 전작 갤럭시노트9 15W에서 일반 모델 기준 25W로 크게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앤 점도 큰 변화다. 이에 벨킨은 향상된 갤럭시노트10의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충전과 음악 감상...
에퀴닉스가 국내 첫 IBX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글로벌 상호연결 및 데이터 센터 기업인 에퀴닉스가 30일 첫 한국 IBX(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데이터센터 ‘SL1’을 설립했다고 당일 밝혔다. 이 센터는 초기 550캐비닛 규모로 1790 제곱미터 (약542평) 이상의 코로케이션(외부 데이터 센터에 호스트 서버를 배치 및 운영하는 것)공간을 제공한다. SL1 센터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해, 다수 기업의 광범위한 상호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및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변혁과 하이...
LG유플러스가 세종시와 함께 자율주행셔틀 시대의 개막을 연다. LG유플러스는 29일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육성 및 투자에 나선다고 당일 밝혔다. 지난 7월 세종시가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사업 본격화다. 양 기관은 금일 오후 세종시청에 모여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관계를 정립해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특화도시 세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
LG유플러스가 LH와 함께 '5G 스마트건설현장 만들기'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세종 5-1 생활권 83만평에 이르는 국가 지정 스마트시티 건설 지역에 건설현장 전용 5G망을 도입, ▲5G 기반 중장비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공정관리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를 통한 안전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건설 현장의 자동화, 원격화로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실시간 공정 정보 관제로 시공 효율성을...
과기정통부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차량충돌방지레이다용 관련 기술 규제를 완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 자율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충돌방지레이다용 광대역 주파수를 확대 공급하고 기술 규제를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기술기준 고시를 개정하여 단거리 탐지용 77∼81㎓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장거리용으로 기 공급된 76∼77㎓의 출력 기준을 2배 상향(10㎽ → 20㎽)한다. 차량충돌방지레이다는 차량의 ‘눈(目)’에 비유되는 센서(카메라, 레이다, 라이...
과기정통부의 내년 예산안이 발표됐다. 올해보다 9.2%증가한 '16조 2147억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정부 예산안 편성결과 ▲정부 R&D예산이 대폭 증액돼 24조원을 돌파하였으며 ▲과기정통부의 2020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9.2% 증가한16조 2147억원으로 편성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과학기술과 ICT 전담 부처가 통합돼 현재의 과기정통부 체제가 출범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 과기정통부예산 증가율 : (’14)6.4% (’15)5.0%, (’16...
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SK텔레콤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주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타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장애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프로농구 명문구단 SK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취...
SK텔레콤이 'LCK(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실감나는 5G VR로 생중계한다. SK텔레콤은 3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LCK(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5G ‘점프 VR’을 통해 360도 VR로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LCK결승전을 VR로 생중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점프(Jump) VR’은 SK텔레콤이 5G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각종 생중 계, 소셜VR(가상현실 속 미디어 단체 관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 VR플랫폼이다...
SK텔레콤이 MS(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스마트 일터 만들기'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5G 시대에 맞게 혁신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메신저 ‘팀즈(Teams)’ 전사 확산 ▲용량 무제한의 클라우드 이메일 전사 적용 ▲자동 저장 및 간편한 공유가 가능한 클라우드 문서함 전사 배포 등을 추진한다...
초고속 5G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최고 시속 213km로 달리는 레이싱카에서 차세대 5G 기술인 ‘28GHz 초고주파’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및 생중계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 테스트를 위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서킷)에 복수의 5G 28GHz 초고주파 상용 기지국을 설치하고, 레이싱카 운전석 주변에는 28GHz를 지원하는 ‘갤럭시S10 5G’ 4대를 장착했다. 생중계 솔루션으로는 SK텔레콤 ‘T라이브 캐스터’가 활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