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현대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글] 장중호 AI 종합대학원 교수, 공학박사 챗GPT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지 4개월밖에 안되었고, 나도 챗GPT에 대해서 글을 쓰게된 지 6개월도 채 되지 못했는데, 연일 온세상이 챗GPT로 인해 난리다. 첫번째 글은 챗GPT의 신기함에 대해서 썼고, 두번째 글은 알고리즘의 원리와 챗GPT의 한계점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이번 글은 챗GPT의 위험성과 규제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는 것이 참으로 숨가쁘게 변해하는 AI의 세상에 대해 나 같은 소위 AI를 전공한 전문가 마저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먼저 4월 14...
다쏘시스템이 6월 15일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3’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매년 약 1천여 명의 다쏘시스템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올해는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Visualize, Model and Simulate the World for Sustainability)’를 주제로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업무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3은 다쏘시스템코리...
매스웍스코리아가 5월 24일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MATLAB EXPO 2023 Korea)’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다. ‘매트랩 엑스포’는 국내 연구 및 공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연례 종합 기술 컨퍼런스다. 약 1,000여명의 다양한 산업∙학계 및 연구기관의 엔지니어∙과학자∙연구자가 참여해 매스웍스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개발 성과, 핵심적인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소개한다. 아울러 실제 매스웍스 도입 성공사례를 시연하고 네트워킹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매스...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I, 클라우드 기반의 DX(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4월 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 MS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했다. LG CNS와 MS의 TMM은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M...
현대자동차·기아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유수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차·기아는 4월 6일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등 총 17개 사와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Model Based Development, 이하 MBD)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왼쪽부터 HD현대 강석주 상무, 현대오토에버 융합솔루션센터장 임양남 상무,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이사, HD현대 김완수 부사장,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이사, 아비커스 서정우 CSO)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현대오토에버와 HD현대의 선박 자율 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 두 회사가 바다 위의 자율주행을 구현하고자 손잡는다. 현대오토에버와 아비커스는 4월 4일 HD현대그룹 글로벌 R&D센터에서 체결식을 열고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의 선박 적용을 위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아비커스가 자...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제2운영센터’에 CDC(Change Data Capture, 변경 데이터 추출)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된 데이터를 추출해 목표 시스템의 재해복구 센터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CDC 솔루션이다. 이기종 DBMS 간 복제가 가능하며 특히 티베로 및 큐브리드 등 국산 DBMS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현대자동차와 농심 등 14개 사업자에 총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14개 사업자에 대해 총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조처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앱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하면서 테스트가 완료되지 않은 소스코드를 운영 서버에 배포해 시스템 오류로 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했다. 이같은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현대자동차는...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6일 현대자동차와 농심 등 4개 사업자에 총 1천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이유다. 처분받은 사업자는 현대자동차, 농심외 사업자 전용 문자발송 사이트 운영사 아이엠오, 사업자 전용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사 엘피아이팀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앱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하면서 테스트가 완료되지 않은 소스코드를 운영 서버에 배포해 시스템 오류로 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했다. 이같은 안전조치의무 위...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로보셔틀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로보셔틀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다인승 모빌리티로,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사실상 운전석에서 운전자가 사라지는 '레벨4' 기술이 적용된다.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은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해 차량을 제어하고, 일부 비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로보셔틀 운행지역으로 낙점한 판교 제로시티는 IT 기업과 스타트업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