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행정안전부 무인민원발급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점검사례와 관리전략으로 대응해야 기업마다 정보보호가 이슈화되면서 CISO를 임명하고 있지만 정보보호 조직과 인력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관련 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정부의 정보보호 관련정책과 현장의 괴리가 발생하고, 시중에 범람하는 솔루션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기업 시스템에 적합한 솔루션 도입에 혼선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시점에서 CIOCISO매거진은 CISO들에게 정확한 역할과 전략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CISO포럼을 발족해 운영 중이며, 그 첫 번째 정기 ...
고화질 CCTV로 국민 안전 확보와 예산 절약 한번에 김상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영업총괄이사 jun@axis.com 제 18대 대통령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새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과 눈길은 앞으로 추진될 정책 방향에 쏠려있다. 특히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Special Report Part I| 금융권 정보보호 중간 실태 아직 미미한 금융권 전임CISO CEO직속, 단독조직 격상 등 기업 내 지원 이뤄져야 개인정보보호법 발효로 금융권 CISO내정은 거의 이뤄진 상태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같이 CIO를 겸직하고 있는 CISO들이 대다수로 전임 CISO를 두고 있는 기업은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운영과 견제를 담당해야할 CIO와 CISO의 업무는 명확히 다르다는 목소리는 높아져 가고 있지만 기업들은 비용부담 또는 기업 내부 고객들의 반발 등을 이유로 전임 CISO선임을 꺼리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이전 시기 집중,IT 인프라 부족문제 등 해결돼야 2003년 6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침’ 발표 이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의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의 자립을 촉진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되는 이번 계획으로 2015년까지 총 148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각 기관들이 사옥 이전을 위한 제반 준비를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IT 기능 이전을 위한 준비작업도 한창이다. 데이터센터 이전은 물론, 노후화된 장비 ...
“선진 IT 기술로 기상강국 도약에 이바지할 것” 올 겨울 25년만의 혹한으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도 심각한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 지역에 10㎝가 넘는 눈이 내린 반면, 호주는 기온이 영상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을 기록했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점점 높아지면서 추운 곳은 더 추워지고 더운 곳은 더 더워지는 극한기상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상상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상정보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신속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을 모토...
국내 카드업계 보안 일관성 없는 정책·보안담당자 책임전가 개선돼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도 1년여가 훌쩍 넘어가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의 높은 IT인프라 수준에 비해 정보보호 의식이나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면 법 제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완화된 추세다. 그만큼 법 권고 사항과 기업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들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방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더불어 흩어진 정부유관기관들의 가이드라인은 아직 일관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2 공공 정보화 대상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IT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 활용, IT정보보호 보안 강화,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원주 이전 컨설팅 진행 등 정보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약 8,136억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보유하면서 축적된 자료를 이용해 진료 패턴 분석을 통한 국민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질병관리와...
Special Report | 업계가 원하는 2013 IT정책방향 CIO, CISO 바람은 같다 강력한 창구 통한 IT 고부가가치 살리는 것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국내 CIO 및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정보보호 측면 역시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
국가정책적 ‘보안철학’ 갖고 일관성 있는 정책 펴야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집권 내내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으나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수확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
모바일 백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증가로 관심 실제 금융 거래 피해자 속출 모바일 백신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이나 BYOD, MDM 등과 맞물려 전폭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며 스마트워크 보안의 기본 역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PC 역사에서 악성코드가 최초의 위협으로 등장해 각종 사이버 공격의 시초로 활용됐던 것처럼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역시 악성코드의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상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