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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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심사 통해 선정된 IT프로젝트 모여 시상 부문 확대로 업계 관심 방증 ‘제7회 C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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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자금융거래의 규모 및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회사 운영에 있어 IT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 금융회사의 IT 보안실태와 IT 리스크 관리수준은 곧 금융회사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ITㆍ전자금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6월 금융회사 IT보안강화 종합대책을 내놓고 금융사들에 CISO 임명을 의무화하는 등 IT부문의 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금융감독원 IT감독국장으로 부임한 송현 국장은 감독 강화뿐 아니라 금융사들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애로사항을 ...
DB암호화, 접근제어 등 잇달아 도입 인터넷 상거래가 보편화되고 물류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의 택배가 오가는 세상이다. 택배 물품에는 수취인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이에 대한 정보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인정보보호법이 새롭게 발효되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의무가 강화되면서 택배 회사들은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장치 마련에 한창이다. 특히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구매겧雍?과정에...
‘국내 경호 시스템 과학화를 이룬 사이버보안 전문가’ 주대준 카이스트 부총장을 수식하는 수많은 표현들 중 하나이다. 5대 정부에 걸쳐 총 20여 년간 청와대에서 근무한 그는 IT 전문가로는 전무후무하게 경호차장까지 승진했으며, 2개 정부에 걸쳐 정년퇴직까지 근무한 최초의 경호 공무원이기도 하다. 국가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해 퇴임 후 카이스트로 자리를 옮긴 주 부총장은 정보보호대학원과 사이버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하며 정보보호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카이스트 부총장이자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전산학과 교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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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기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 개인정보보호과 과장 cool@korea.kr CCTV는 지하철역, 대형 상가, 아파트단지와 공원,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늘날 CCTV는 범죄를 예방하거나 시설물의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자를 막론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널리 설치 운영되고 있...
디지털 포렌식이란 PC나 휴대전화 등에 내장된 디지털 증거를 수집, 분석하는 디지털 수사과정을 말한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주로 검찰, 경찰 등 국가 수사기관에서 범죄 수사에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일반 기업체 및 금융회사 등 민간분야에서도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포렌식산업포럼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디지털 포렌식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인식 제고와 산업 육성안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8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는 ‘디지털포렌식산...
“다짜고짜 공문부터 받으라고?” CIO, “정품 사용은 동조하나 영업 방식은 불만” IT 업계 경기침체가 불러온 결과일까. 글로벌 IT 업체들의 한국 내 라이선스 정책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특히 다짜고짜 날아오는 ‘소프트웨어 불법 사용에 대한 경고 공문’에 최근 CIO들...
MDM으로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지속 KDB대우증권이 스마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단말기 관리 및 보안을 위한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을 사내 적용·완료했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구축된 이번 MDM으로 인해 KDB대우증권은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 확산에 따른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