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패키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스템 통합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꾀한다 LGU+는 지난 2009년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3사가 합병되면서 시스템 통합을 추진했다. 2012년 1월 완료된 통합 프로젝트는 개발 인력만 500여 명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였다. LGU+는 통합 전업무 영역인 LG텔레콤의 무선 서비스, 파워콤의 TPS 서비스(Triple Play Service: 인터넷·방송&...
개인정보보호법, 점검사례와 관리전략으로 대응해야 기업마다 정보보호가 이슈화되면서 CISO를 임명하고 있지만 정보보호 조직과 인력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관련 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정부의 정보보호 관련정책과 현장의 괴리가 발생하고, 시중에 범람하는 솔루션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기업 시스템에 적합한 솔루션 도입에 혼선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시점에서 CIOCISO매거진은 CISO들에게 정확한 역할과 전략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CISO포럼을 발족해 운영 중이며, 그 첫 번째 정기 ...
앞서가는 하나은행에는 정보전략본부가 있다 글로벌, 스마트, IT아웃소싱 하이브리드가 키워드 하나금융그룹의 키워드는 글로벌과 스마트로 축약된다. 그룹차원에서는 이미 중국, 인도네시아 법인의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루면서 미국, 베트남 등에 지속적인 해외법인을 늘릴 계획에 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역시 인도네시아 법인에 적용한 시스템을 정비해 패키지화 하려는 움직임에 있다. 현재 어느 정도의 패키지화는 되어 있지만 개선작업을 거쳐 향후 해외법인 추가 때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 역시 사내용인 하나...
“선진 IT 기술로 기상강국 도약에 이바지할 것” 올 겨울 25년만의 혹한으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도 심각한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 지역에 10㎝가 넘는 눈이 내린 반면, 호주는 기온이 영상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을 기록했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점점 높아지면서 추운 곳은 더 추워지고 더운 곳은 더 더워지는 극한기상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상상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상정보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신속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을 모토...
“포스트 차세대로 비즈니스 가치창출 선도” 작년 IBK기업은행의 정보보호센터장에 이어 IT본부 부행장으로 내정된 조용찬 부행장의 행보가 바쁘다. 그는 작년 7월에 시작해 2014년 완료 예정인 대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뿐 아니라 통신 개편 작업으로 사내뿐 아니라 영업점 안까지 광케이블을 구축해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 기반을 마련했다. 고객의 모든 통합 정보를 갖추고 리얼타임으로 정보를 제공해 실제 고객 위주의 영업이 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지원하게 될 이번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는 2500억 ...
Special Report | 업계가 원하는 2013 IT정책방향 CIO, CISO 바람은 같다 강력한 창구 통한 IT 고부가가치 살리는 것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국내 CIO 및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정보보호 측면 역시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
“IT경험 발판으로 인터넷 사업 新시장 확보 몰두” 지난해 말 GS홈쇼핑 인터넷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준식 상무는 GS홈쇼핑의 정보전략 담당부에서 CIO와 CISO를 역임해 왔다. GS홈쇼핑의 IT운영 기반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IT업무 자동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온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넷사업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관련된 향후 신사업 영역 확장이 예상되면서 IT와 관련된 인터넷 사업과 함께 운영 및 개발 사업을 총괄해 영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
엄격한 심사 통해 선정된 IT프로젝트 모여 시상 부문 확대로 업계 관심 방증 ‘제7회 CIO ...
“해외 장벽 넘어 글로벌 벤더로 도약할 것”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와 무선보안 전문회사 유피니트는 올해 3월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사명을 ‘케이와이즈’에서 ‘유피니트’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유피니트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제품인 ‘파로스(Pharos)’는 출시 2년만에 선두권으로 들어서 지난해 효성캐피탈, 아주캐피탈, IBK캐피탈 등 제2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거의 수주했다.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하...
Global Software를 꿈꾸며 고영률 유비원 대표이사 magic@ubqone.com “우리 개발자들은 도대체 왜,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내가 왕년에 이런 프로그램은 하루에도 수십 본씩 짰는데….” “간단한 거 하나 고치는데, 왜이리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