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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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망분리 프로젝트 가동한다 당국시책 맞춰 대부분 2015년까지 마무리 올해 빅 프로젝트 부재에 따라 업무 효율성에 초점 맞춰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가고, 2014년 새해를 맞이했다. 2013년 지난 한 해는 은행권에 있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시련이 컸던 한 해였다. 연말에 가서 연이어 터진 SC은행 및 시티은행 등 보안사고로 은행권은 초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 가뜩이나 경기도 어려운 시점에서 이런 정보유출 사고는 은행권 IT부서의 사기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지난 세월 동안 연이어 일어난 보안 사...
일반 산업군, 하이브리드소싱 바람분다 인소싱 증대와 아웃소싱 협업을 통한 하이브리드소싱 유행 내부 역량 강화로 IT 부서 사기에도 긍정적 비용절감과 전문 인력의 상시 채용 효율성 등의 효과로 크게 각광받는 토탈 IT아웃소싱. 그러나 토탈 IT아웃소싱이 안착되고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비용절감은커녕 역으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외부 업체의 손을 빌어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내부 인력의 기술력이나 경험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있어, 아웃소싱으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이 최근 아웃...
경영 정보 적시성 높여 경영 효율 극대화한다 삼화제지는 1960년대부터 40여 년간 국내 고급지류 생산업계 1위를 지켜온 국내 유일의 특수지 전문기업이다. 삼화제지는 한 차원 높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종이의 가치를 재탐색하고 생산기술 및 품질에 대한 연구개발을 주력했다. 한편으로 IT인프라를 마련해 보다 첨단화된 시스템으로 종이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삼화제지는 전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경영 정보의 적시성과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ERP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삼화제지는 전사 통합 시스템을 바탕으로 생...
국내 오픈소스 환경, 아직은 ‘걸음마’ 수준 라이선스 이슈에 따른 관심 증대, 사업추진은 미지수 1990년대 말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리눅스의 등장은 인터넷 벤처산업에게는 더없이 좋은 운영체제였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리눅스를 제외한 오픈소스 활용은 인터넷 관련기업 일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정체상태에 머물러 왔다. 이런 오픈소스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최근 일부 외산 상용소프트웨어 벤더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라이선스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 과거 마케팅을 위해 ...
투명한 데이터 정비로 고객중심 서비스 가속화한다 한화생명이 DB 암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객정보 통합 작업에 나선 것은 그동안 중복된 데이터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각 독립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는 500억여 건에 이르렀다. 물론 그안에는 중복되는 데이터가 많았다. 한화생명은 5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해온 시점에 서 규제당국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새롭게 데이터 통합작업에 나섬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갈수록 지능화돼 가고 있는 해킹과 보안사고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은 단순히 지엽적인 솔루션 구축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해 있다. 제6차 CISO컨퍼런스에서는 사이버공격 트렌드와 기업 정보보호 대응 전략 등 최적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스마트워킹이 보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모바일 협업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보안요소를 알아보고, 망분리가 보편화됨에 따라 내외부망을 안정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방안 및 로그분석에 대한 보안기법, 새로운 공격전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
GSI를 통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구축한다 GSI(Global Single Instance)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의 IT통합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다. GSI는 계열사 간 단일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나아가 커뮤니케이션 툴까지 제공해 국내 각 사업본부와 해외 현지의 각종 경영정보를 통합하고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
지주차원의 보안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통합된 거버넌스 통해 업무 효율 달성, 유연한 협의체 구성도 고려 지주차원의 보안 컨트롤 타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는 갈수록 지능화돼 가는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주차원의 보안컨트롤 타워는 각 계열사 간의 내부 통제와 시너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도 존재한다. 이에 대한 해결이 보다 통제력이 약한 협의체가 될 수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
“빅데이터 활용해 IT 활로 만들겠다” 동부제철은 국내 어느 B2B 기업보다 경영 효율과 생산성이 높은 조직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는 경영지원실 내 전략기획팀도 마찬가지이다. 최소의 자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동부제철 전략기획팀의 과제인 것. 이를 위해 동부제철은 빅뱅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의 프로젝트로 나눠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IT 인프라 측면에서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회사 내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5개년 정보화 전략 계획(ISP)을 통해 전사 정보전략을 체계적...
굿모닝아이텍, 가상화 패키지 솔루션 ‘SCAF-G’로 망분리 시장 공략 HW·SW 통합 패키지 서비스 제공 100만 원 이하 한 달 내 구축 가능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금융보안종합대책에 따라 망분리가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