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카카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카카오 지도, QR 체크인, 뉴스 서비스 등이 어제 3일 낮 오류로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목적지 경로를 검색하면 '데이터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등 경고 문구만 나타났다. 카카오 맵은 지난해 12월 17일에도 한파 속에 2시간 가량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방역 패스 용도로 쓰이는 카카오 QR 체크인도 이날 점심 피크시간대에 정상 운영되지 않았다.
OPG 조상욱 대표 -아래의 내용은 조상욱 OPG대표의 공동저서 '희망각본 2021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서'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철강 선도기업은 디지털전환의 시작부터 데이터분석, AI 등 핵심기술의 경험, 노하우 겸비한 인력 확보 인력의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자체 플랫폼 구성으로 향후 지속적 진화 가능한 독자적 토대 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술적 혁신역량의 내재화에 있어서 인재 확보는 매우 중요한데, 네이버, 카카오, 대형게임사 등 대형 IT 기술 기반 회사가 인공지능 등 핵심인력...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지난해 국내 개인방송 앱 이용자 수의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미국 트위치가 국내에서도 이 분야 1위로 올라섰다. 31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아프리카TV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30만5371명으로 2020년 12월 300만5308명보다 23.3%(69만9937명) 줄었다. 아프리카TV MAU는 2020년 6월 322만5473명에서 같은해 10월 3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작년 10월에는 250만4729명을 기록하며 트위치(26...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지난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가 시행 초기부터 은행, 카드사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네이버와 카카오등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 금융사들은 마이데이터를 계기로 디지털 경쟁에서 앞서고 금융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데이터 전체 회원의 40%가량을 빅테크가 차지한 한가운데 카드와 은행이 30%씩을 나눠 가져 빅테크가 다소 앞서가는 양상이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비대면 방식 위주...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국세청은 27일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보안 허점으로 최근 821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가족관계, 의료비, 카드사용금액 등 연말정산 공제자료에 담긴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건이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개인정보 노출 피해자에게 노출 내용과 사과문 등을 개별 통지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5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오픈체인(Open 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오픈소스 법규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픈 체인 프로젝트란 각 기업의 오픈소스에 대한 준수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갖춘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시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금융감독원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모바일 기기를 통한 홈페이지 접근이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합한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이는 접속 기기에 맞춰 홈페이지 해상도와 콘텐츠 위치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형태다. 기존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소비자 정보 등 일부 조회 서비스만 제공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모바일에서도 PC 홈페이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홈페이지...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최근 국세청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보안 허점이 발견돼 이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다른 사람의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는데, 국세청은 현재 오류를 수정했으며 아직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카카오톡, 통신3사 PASS 등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민간 간편인증에 네이버와 신한은행이 추가됐다. 국세청은 민간인증서 이용 범위를 넓...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가상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보유한 가상화폐를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예치하면서 그 대가로 이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다. 업비트는 "2020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스테이킹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속도, 안정성을 고도화했다"면서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도 간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정보확인(KYC) 절차와 카카오페이 2채널 인증을 마친 업비트 회원 중...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올해부터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카카오톡과 네이버앱으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성범죄자 신상 고지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범죄자 전출입 때 해당 행정동에 거주하는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보호 세대주에게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알려주는 제도다. 기존 모바일 고지는 카카오톡으로 신상정보를 1차 발송한 뒤 미열람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네이버앱을 통해 2차 고지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용자의 모바일앱 이용 선호와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