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지원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조 경제 밑거름되는 중장기 정보화 계획 수립할 것” 정보 공유ㆍ융합ㆍ지능화 추진 올해 초 새 정부가 들어서고 정부 조직개편이 단행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다시 부활했다. 지난 2008년 3월 구 해양수산부가 구 국토해양부와 구 농림수산부로 분리된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분리 당시 국토해양부로 자리를 옮겨갔던 강재화 정보화담당관(부이사관)은 이번 해수부의 부활에 따라 다시 친정으로 복귀했다.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구 해수부와 국토해양부 시절에 걸쳐 정부 정보...
화이트 해커 양성해야 모두가 산다 화이트 해커 양성, 출구전략 마련해야 현재 정보보호 업계에서는 극심한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나 모의 해킹의 경우, 일부 기업들은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이 어려워 외부 협력업체에 위탁하고 있을 정도이다. 보안 실무자들은 해커 인력이 부족해 채용하고 싶어도 쓸만한 인재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해커를 채용했어도 해커가 잦은 이직이나 퇴사로 회사 내부의 정보나 취약점을 노출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 화이트 해커의 양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고 해결점을 찾아보자. ...
공사IT, 과도기 속 변화 겪는 단계 IT전문가 출신 CIO필요 정부가 자본을 투입해 설립하고 경영권을 직·간접적으로 행사하는 공기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즉 공익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조직이다. 최근 공기업의 선진화, 경영 효율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공사 IT 또한 이제까지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거 지원부서, 비용부서로 치부됐던 IT 부서가 현 시점에서는 조직 내 어떤 위상을 갖고 있는지, 이를 타...
수사기관에서 기업으로 확대 추세 기업 정보보호 감사 도구 및 침해대응방안으로 활용 법의학의 성경구절과도 같은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라는 로카르의 법칙은 디지털 분야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PC, 인터넷, 워드 등을 사용한 흔적은 시간대별로 모두 흔적이 남게 돼 삭제된 것도 모두 복구가 가능하다.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감에 따라 이러한 디지털 증거 수집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포렌식이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수사기관을 중심으로 활...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KRI), 대한민국 학술 및 연구개발의 초석되다 최근 기업에서 ...
김종영 편집장 sisacolumn@biziton.com 산업기술 유출 ‘해마다 증가...
“UAE 원전 시스템 구축은 또 다른 기회” MIS·보안·SCM 등 한수원 IT 자원 수출 기대 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위험성이 한창일 무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정형종 정보시스템실장을 만났다. 일본의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동시에 UA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