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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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허브가 될 것" 안전한 전자금융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된 금융보안연구원은 그동안 OTP센터 설립 운용, 금융보안 체계 수립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금융보안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곽창규 원장을 만나 국내 금융보안 수준을 살펴보고 금융보안연구원의 성과와 계획을 들어봤다. ...
IT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많은 위기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예상치 못했던 이슈들이 터져 나와 담당자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경우는 다반사다. 임기응변으로 당시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지만,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위기를 미리 예상하고, 프로젝트 전에 철저한 계획이 뒷받침돼야만 실수와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관리의 요령을 살펴봤다. 류호성 hs_ryu@biziton.com 프로젝트 위기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 성공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IT 기반의 다양한 업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반환경시스템(BPP)을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한수원이 지난해 9월 구축한 것으로 개발환경을 웹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기존 업무로직을 조립하는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요구에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수원은 향후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BPP 기반으로 진...
문서중앙화 시스템으로 기업문화 혁신 기반 다져 최근 국내외 제조 기업들은 수년간 투자, 개발해 온 핵심기술의 유출과 기업 내 주요 정보에 대한 접근관리 권한 관리 등을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문서가 더 이상 개인의 소유가 아닌 기업의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곳들이 늘고 있다. 지식경영 및 기업문화 혁신의 발...
디지털 CEO, 환경 CEO, 승부사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대표적인 1세대 CIO인 신훈 테크서치 회장이다. 신 회장은 대한항공과 금호그룹의 CIO를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CEO자리까지 올랐던 IT업계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IT전문가로서의 역할만 강조한다면 제대로 된 CIO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