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정보통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종수 js_lee@biziton.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올해 클라우드컴퓨팅 시범 도입에 나선다. 심평원은 우선 정보통신실과 연구파트에서 가장 많이 쓰는 워드나 스프레드시트에 클라우드컴퓨팅을 적용하고 애플리케이션 부문은 단계적으로 확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평원은 이번 시범 도입 과정에서 드러나는 효율성에 따라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은 “심평원은 이미 데이터에 대한 보안성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 기술적인 장치에 ...
‘구름 걷힌’ 클라우드 컴퓨팅 … 실질적 도입 사례 늘어난다 사업자 상용 솔루션·서비스 출시로 업체간 시장 경쟁 ‘가열’ 사용자 새로운 IT혁신 도구로 기대, 구체적 도입 전략 추진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몇 해전부터 IT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한 상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업 IT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최근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기업과 금융권 등에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각종 보안 위협 및 정보보호 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무 책임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정부도 최근 연매출 8000억원 이상의 기업에 CISO 선임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이지...
- KRG, 2010년 공공기관 IT용역 프로젝트 분석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의 1억원 이상 IT용역 프로젝트는 총 2737건으로 약 2조8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 약 2조6000억원 대비 약 8% 증가한 규모로 1억원 미만 프로젝트까지 포함할 경우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IT시장...
“해외시장 개척, 국가 IT를 이끌 힘” “지금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면 10년 후에는 전 세계 IT 시장을 선도할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만이 살 길입니다.” 국가 CIO 역할을 하고 있는 오해석 대통령 IT 특별보좌관은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현재 국내 IT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향후 세계적 기업으로 거...
이종수 js_lee@biziton.com 최근 정부부처가 각 기관별로 사이버안전 전담기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상청 등이 사이버안전 전담기관을 구축을 완료 했으며, 환경부, 고용노동부, 법무부도 진행 중에 있다. 사이버안전 전담기관 구축이 활성화 되는 이유는, 그동안 사이버안전센터가 존재하긴 했지만 내부 인력으로만 운영되다 보니 24시간 감시 체제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획재정부의 경우 작년 2월에 내부 업무망에 대한 해킹 사례도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최근 구축되고...
농협 신임 CIO 정종순 전 광주농협본부장 임명 농협의 새로운 CIO에 정종순 전 광주농협본부장(상무대우)이 임명됐다. 정종순 신임 CIO는 1955년생으로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농협대를 졸업했다. 전남농협 검사역, 광산지점장, 장흥군지부장, 화순군지부장, 영광군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8년 12월부터는 광주농협 본부장직을 역임했다. IT 분야의 근무 이력은 없다. 한편 김일헌 전 CIO (상무대우)는 충북농협지역본부장으로 이동했다. SK텔레콤 신임 CIO에 한남석 상무 SK텔레콤의 CIO인 정보기술원장에 한남석...
금융시스템 전문회사인 세리정보기술이 작년 10월 대만에 금융자산관리 솔루션을 수출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수출 성과는 더욱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세리정보기술을 이끌고 있는 백승호 사장은 이번 솔루션 수출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직접 해외 기업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현지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을 택...
올해 국가 정보화는 신성장동력 창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주요 정부부처의 정보화담당관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중심으로 정보화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워크,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신기술도 적극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비지트는 주요 부처 정보화 담당관들의 기고를 통해 올해 국가 정보화의...
디지털 CEO, 환경 CEO, 승부사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대표적인 1세대 CIO인 신훈 테크서치 회장이다. 신 회장은 대한항공과 금호그룹의 CIO를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CEO자리까지 올랐던 IT업계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IT전문가로서의 역할만 강조한다면 제대로 된 CIO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