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와콤(Wacom)이 설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와콤 대표이사이자 CEO인 노부타카 이데(Nobutaka Ide)는 "우리의 고객과 파트너는 물론, 40주년을 맞이한 긴 여정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념사를 전했다. 노부타카 이데 대표이사 겸 CEO는 또 “세상의 아이디어를 만들고, 학습하고, 의사소통을 위해 활용되는 ‘쓰기와 그리기(writing and drawing)’는 우리 일상과 업무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와콤은 디지털 펜 및 잉크 기술을 통해 ‘쓰기와 그리기’ 활동을 위한 모든...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30년째 소규모 패널 시청률 조사에 의존하던 4조원 규모의 방송 광고 시장이 마침내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이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KT와 함께 ‘방송광고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을 개최하고, 자사의 종합 미디어 솔루션 ‘ZTL(Zero The Line, 지티엘)’을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30여년간 큰 혁신이 부재하던 방송광고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기술 기반의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7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꿈꾸는 자유. 최근 많은 도시에서 시범 시행 중인 자율주행 기술은 오랜 역사동안 운송 수단을 운전해 온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선 예측할 수 없는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기술력이 보장돼야 한다. 이처럼 자율주행을 시행하기에 앞서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바로 시뮬레이터다. 운전 중 도로 상황은 예측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사고 상황을 연출하기도 어렵기에, 현실과 가까운 가상 환경에서 수많은 교통 데이터를 조합-구현해 점...
딥브레인AI가 레노버(Lenovo)와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딥브레인AI와 레노버는 가상인간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연계한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양사는 소매금융 및 숙박업 분야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업별 맞춤형 가상인간 제작으로 AI 휴먼 기술의 상용화 사례 확대를 도모한다. 나아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객 ...
아이온큐(IonQ)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양자 산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퀀텀 코리아 2023(Quantum Korea 2023)'에 참가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아이온큐는 25년 이상의 선구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아이온큐는 국내 양자산업 업계와의 관계 강화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양자 생태계 혁신을 조망하는 국제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장에 출시된 자사 제품 중 가...
다쏘시스템이 토탈 인테리어 그룹 현대리바트의 제품 및 설계 정보 자산화를 위해 당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해 협력한다. 현대리바트는 플랫폼 도입으로 개발 히스토리 정보 자산화 및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작업 환경 조성을 통해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시작해 전문 자재 유통, 건자재, 인테리어, 해외 사업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는 현대리바트는 그동안 2D 기반의 설계 및 로컬 작업으로 연구개...
LG CNS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 손잡고 보안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LG CNS는 19일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중앙대 박상규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와 중앙대는 이번 MOU를 통해 보안대학원에 ‘보안학과(가칭)’를 신설한다. LG CNS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다. 이번 보안학과의 커리큘럼은 중앙대 보안대학원 산업융합보안학과/산업보안정책학과, 소프트...
파블로항공의 배송 드론(PA-H3) 비행 모습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된 태안군에서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파블로항공,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등 7개의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모빌리티 ...
[글] 장중호 AI 종합대학원 교수, 공학박사 챗GPT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지 4개월밖에 안되었고, 나도 챗GPT에 대해서 글을 쓰게된 지 6개월도 채 되지 못했는데, 연일 온세상이 챗GPT로 인해 난리다. 첫번째 글은 챗GPT의 신기함에 대해서 썼고, 두번째 글은 알고리즘의 원리와 챗GPT의 한계점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이번 글은 챗GPT의 위험성과 규제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는 것이 참으로 숨가쁘게 변해하는 AI의 세상에 대해 나 같은 소위 AI를 전공한 전문가 마저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먼저 4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