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인공지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코그니전트(Cognizant)와 업계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코그니전트와 서비스나우는 10억 달러 규모의 통합 비즈니스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그니전트의 서비스나우 비즈니스 그룹(ServiceNow Business Group)은 비용 상승, 기술 부채(tech debt) 증가, 수동 프로세스 및 최적화되지 않은 고객 경험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양사 공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가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위원장 등 12개의 인터넷 관련 기관, 단체, 기업과 함께 ‘제12차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 Korea Internet Governance Forum)’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7월 7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Change Up 인터넷!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거버넌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본 포럼은 총 3개 트랙(인공지능,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청년이 제안하는 ‘You...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30일 정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국내 4년제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개인정보 보호ㆍ활용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23년 지원 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참여대학 간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 1호 대학인 서울여대는 신규 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3년간의 우리나라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2024-2026)」을 의결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대중화 등으로 데이터 심화 사회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3.14. 공포, 9.15. 시행)으로 향후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발표 등을 고려해, ...
딥브레인AI가 레노버(Lenovo)와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딥브레인AI와 레노버는 가상인간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연계한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양사는 소매금융 및 숙박업 분야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업별 맞춤형 가상인간 제작으로 AI 휴먼 기술의 상용화 사례 확대를 도모한다. 나아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객 ...
6월 5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수출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해 2027년까지 국내 의료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현재의 2배 규모인 70만 건으로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디지털 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의 주요 지원 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ICT 기반 의료 시스템 개발 및 지원 ▲유망 디지털 헬스 기업의 실증 비용 지원 ▲우수 기업 인증제도 도입 및 수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에 가산점 부여 등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발표에 해외 진출에 성공...
인텔 랩이 블록케이드 랩(Blockade Labs)과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사실적인 3D 시각 콘텐츠를 제작하는 새로운 확산 모델인 LDM3D(Latent Diffusion Model for 3D)를 공개했다. LDM3D는 확산 프로세스를 사용해 뎁스 맵(depth map)을 생성하며,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360도 3D 이미지를 생성한다. LMD3D는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경험의 혁신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게임,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바꿀 잠재력을 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22일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양자 서비스를 공개하고, 양자 슈퍼컴퓨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퀀텀 개발 랩(lab)의 저온 유지 장치(cryostat)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화학 회사가 신소재 연구 및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애저 퀀텀 엘리먼트(Azure Quantum Elements)’와 양자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애저 퀀텀 코파일럿(Copilot in Azure Quantum)’을 소개했다. 사티아 나델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지속가능성 솔루션 ‘에너지 엑스퍼트(Energy Expert)’가 제1회 올릭픽 e스포츠 위크(Olympic Esports Week, 이하 OEW) 행사 개최를 위해 건설된 가설건축물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분석해 자재·장비의 선택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데 시범 적용했다고 6월 23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파트너십을 통해 배포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검증된 탄소 측정 도구인 에너지 엑스퍼트를 배포해 행사 가설건...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돌풍을 일으킨 오픈AI 등기업계조차 인공지능(AI)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규제하자는 움직임이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의 개인정보 감독기관과 국제기구, 글로벌 빅테크기업, 해외 싱크탱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각계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교환하는 논의의장이 마련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