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유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중국과 한국 등 동남아 시장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을 제공하는 와이톤(Y-TONE)이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마케팅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백찬혁 대표는 “와이톤의 역할은 브랜드에 맞춰 소비자의 구매 여정을 설계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며 운영하는 것”이라며 “유연하고 젊은 사고로 ‘HOW’보다는 ‘WHY’에 집중하며, 파트너사가 중국 및 아시아 비즈니스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톤의 레퍼런스는 화려하다. 우...
장중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AI 빅데이터 과정 주임교수 앞의 연재글에서 언급된 CDP의 데이터를 구성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면, 그것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데이터를 쌓아만 놓고, 무엇에 써야 하는지가 명확하지가 않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무엇에 쓸지는 명확치 않으나 일단 데이터가 대세라고 하니 모아서 쌓아나보자라는 접근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는 CDP라는 플랫폼 상에서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전략을 심플하게 2가지로 정리했다. 하나는 Customer...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리콘랩스는 누구나 쉽게 AR과 VR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게다가 비용도 합리적이다. 2019년 KAIST와 서울대 동문들이 주축으로 설립한 리콘랩스는 AI를 이용해 사진과 영상에서 3D모델과 AR/VR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SaaS 솔루션을 선보여 투자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반성훈 대표는 “플리카를 통해 온라인쇼핑 판매자는 별도의 장비 없이 AR콘텐츠로 고객에게 생생하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며 “오는 12월에 정식 오픈”이라고 말했다. 반성훈...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GS리테일과 LG유플러스가 소매유통사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편의점을 구축한다. GS리테일은 LG유플러스와 '리테일 테크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상권·매장 분석을 통한 스마트 스토어 구축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미래형 매장 구축을 위한 리테일 테크 솔루션 기획, 데이터 서비스 협력을 통한 시너지 과제 발굴 등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인 GS25와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에 LG유플러스의 AI 영상 인식...
장중호 홈플러스 전무 앞의 글에서는 4개의 지배적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비즈니스를 강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을 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남의 플랫폼에 의지해서 사업을 할 수는 없는 일…. 모든 것이 디지털의 세계로 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기위해선 반드시 자체적인 플랫폼을 갖추어야 한다. 어느 기업이나 지금은 1개 내지 2개의 앱을 이커머스나 맴버십 고객관리나 CS 등을 위해 이미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몇 개의 기능을 가진 용도의 앱으로만 생각할 뿐이...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의 네 번째 탭 '카카오쇼핑'을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이날부터카톡을 업데이트하면 친구 목록, 대화 목록, 샵(#) 탭 다음 네 번째 탭으로 쇼핑 탭을 이용할 수 있다. iOS 이용자는 이르면 10일부터 쓸 수 있다. 업데이트 가능 시점은 개인별로 조금씩 다르다. 카톡 쇼핑 탭에서는 그동안 맨 오른쪽 '더보기' 탭을 통해 접근해야 했던 선물하기, 메이커스, 쇼핑하기, 카카오 쇼핑 라이브 등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각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정부는 4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만 개 이상 상품정보 표준데이터가 담긴 '유통 데이터 댐'을 구축하고, 첨단 물류시스템인 '풀필먼트센터' 확충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3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데이터, 배송 물류 등에서 2만명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은 지난 10년간 거래액이 약 6배 증가...
이젠 모든 유통사들은 고객들이 매일 매일 들어가는 플랫폼 안에 어떻게든 존재감을 만들고 활용하여 돈을 벌든지, 아니면 자사가 가지고 있는 앱들을 모두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야 한다. 먼저 기존에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플랫폼들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상품을 홍보하고 실제로 물건을 팔아 매출을 올려야 한다. 요즘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들어가보는 플랫폼이라면, 한국의 네이버와 카카오, 미국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일 것이다. 유통사뿐 아니라 모든 기업들은 이제는 이 4가지 플랫폼에 기대지 않고서는 어떠한 ...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 총괄 오래전에 한동안 개그콘서트의 유명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박성광이란 개그맨이 “일등만을 기억하는 이 더러운 세상….” 이라고 푸념을 했는데, 그것이 엄청난 유행어가 되었다. 누구나 다 일등이 될 수는 없기에, 일등이 되지 못한 이등, 삼등 그리고 그 아래의 인생을 한탄하면서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만 간직하던 속마음을 속시원히 터트려준듯하다. 나도 사람들과의 회의나 회식때, 나도 농담삼아 따라하는 말이 되었고, 한동안 유행하다가 지금은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잊혀졌다. 하지만 요...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롯데그룹 유통사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AI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는 의류 브랜드 '데몬즈'(de MonZ)를 출시한다. 롯데온은 AI 활용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디자이노블과 협업해 데몬즈 상품을 기획했다. 생산과 유통은 각각 스타트업 콤마, 롯데온이 맡는다. 디자이노블이 개발한 AI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의류 패턴과 색상, 소재 등을 분석하고, 시즌별 컬렉션과 상품 책자 등 자료를 참고해 1초당 최대 1만 개의 상품을 디자인한다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데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