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연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nterview ∣ 우리은행 허정진 고객정보보호단 상무 “고객정보 안정망은 정보보호 역량강화와 실질적 현장점검” 우리은행 고객정보보호부 본부장에 재직하면서 실질적인 보안업무를 실행한 바 있는 허정진 상무는 올 12월에 우리은행 고객정보보호단 상무(CISO)로 승진하면서, 보안실무외에 우리은행의 보안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올해까지 우리은행 보안 체계화를 위해 동분서주한 바 있는 허정진 상무는 앞으로 보안 체계화를 통해 고객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고객정보보...
KDB산업은행 CISO 양우정 KDB산업은행이 새로운 CISO로 양우정 부행장을 선임했다. 양우정 부행장은 동국대학교 전산학과 졸업이후 서강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금융연수원 RM3기를 수료했으며, 지난 85년에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IT 실무과정을 거친 이후 지난해까지 IT 본부에서 CIO와 CISO를 겸임한...
커버스토리| KDB산업은행 IT본부 양우정 부행장 통합산은 출범위한 차세대 돛을 단다 올해 ISP 마무리, 2015년부터 본격 프로젝트 추진 KDB산업은행이 2009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 왔던 차세대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올해 까지 정보화전략수립(ISP)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통합산은 중심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변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발전된 금융IT 신기술을 동시에 반영하는 것이어서 금융업계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IT 서비스 모색한다” 다임러 그룹은 독일의 엔진 기술자인 고틀립 다임러가 1890년부터 자동차 생산을 시작하며 자동차의 명가(名家)로서 이름을 알려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다임러벤츠가 설립되면서 출시한 브랜드로 과거 100년이 넘는 자동차 기술과 자동차 경주에서의 경험을 살린 진보적 설계와 정성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IT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가에서 IT 지원...
신협중앙회 부서장 전보 ▲ 정보보호본부장(CISO) 최연수 ▲IT기획관리부장 김호 ▲IT개발부장 직무 대행 이경익
“최고 종합건설금융기관 도약 위한 밑거름 될 것” 1953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건설공제조합은 여러 건설조합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도 큰 조직이다. 조직규모 대비 수행하는 업무영역이 넓고 다양하며, 복잡한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탓에 조합은 일찍부터 IT 역할이 강조돼 왔다. 1990년대 초 온라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이래 업무의 대부분을 전산화해 처리하고 있다. 조합의 IT를 책임지고 있는 최창순 정보시스템 부장은 “지금까지는 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업무에 필요한 ...
정보보호인력 사기진작 방안 모색 칭찬은 CISO도 춤추게 한다 모 금융사의 IT 소속이었던 A 팀장은 보안부서로 옮겨온 후부터 괴로운 나날들이 이어졌다. 부서 이동을 해오자마자 보안사고가 터져 밤새 시스템을 복구하고 원인 규명을 하는가 하면, 금융감독원, 국정원, 검찰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불려 다녔다. 내부적으로는 감봉조치까지 당했다. 사고가 났던 만큼, 여러 솔루션도 도입하고 관리체계도 손보는 등 열심히 보안강화업무를 하고는 있지만, 보안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갈수록 높아져 간다. 열심히 한다 해도 누가 칭...
“융합형 전략으로 빅데이터 선봉 나선다” 최근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검색’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빅데이터 시대’로 접어든 지금, 과거와 다르게 ‘검색’이라는 요소가 대기업 및 기관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기업용 검색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강용성 대표는 “검색은 사람을 닮아가고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의미 기반의 검색을 연구하는 것은 인간의 ...
“창조 경제 견인하는 밑거름은 인재 양성” 보안이 ‘골칫거리’ 아닌 ‘먹거리’인 나라 만들 것 과거 과기처, 정통부가 수행해오던 ICT총괄부처로서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새롭게 출범, 산업발전 및 국가정보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부처 명칭에서도 확인할수있듯, ‘창조경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탄생과 함께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창조경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 향후 새로운 일...
한국금융연수원 △전산정보실 박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