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안랩 V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랩 △신임 대표이사권치중
“보안은 비즈니스가 빨리 달리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 브레이크” 2010년 5월에 설립된 쿠팡은 만 3년이 된 신생 IT 기업으로 설립 2년만에 연거래 약 1조 원을 달성하며 국내 소셜커머스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e커머스와 모바일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총 회원수는 2013년 11월기준 2,200만 명 이상이 등록돼 있다. 모바일 앱 역시도 이용자 초점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쿠팡은 빠른 성장과 함께 보안 볼륨도 한층 성장시켰다. 2012년 4월 김범석 CEO직속 하의 정보보...
▲ 고광수 안랩 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상무 “국가와 기업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APT 공격이 매 분기마다 일어나고 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각 계의 CIO, CISO들도 추석 무렵 고향에 내려가는 길이 어려워질 수 있다” 고광수 안랩 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상무는 제 206차 CIOCISO 조찬 세미나를 통해 최...
최근 발생한 일련의 보안사고를 비롯해 보안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가운데, 지난 6월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이버공격 트렌드와 기업 정보보호 대응 전략 등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8 Security Solutions for CISO comfortable Night(CISO의 편안한 밤을 위한 8가지 보안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해킹 방어, APT 대응, 모바일 아이덴티티 네트워크, VDI, 관리자 계정 및 권한관리 등 보다 다양해진 솔루션이 선보여...
개인정보보호법, 점검사례와 관리전략으로 대응해야 기업마다 정보보호가 이슈화되면서 CISO를 임명하고 있지만 정보보호 조직과 인력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관련 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정부의 정보보호 관련정책과 현장의 괴리가 발생하고, 시중에 범람하는 솔루션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기업 시스템에 적합한 솔루션 도입에 혼선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시점에서 CIOCISO매거진은 CISO들에게 정확한 역할과 전략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CISO포럼을 발족해 운영 중이며, 그 첫 번째 정기 ...
“IT 중심에서 전사적인 통제로 보안 패러다임 바꿔야” DB보안솔루션 개발회사인 신시웨이가 탄탄한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B접근제어, DB암호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수의 특허와 CC인증, GS인증은 물론,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등 회사차원의 인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신시웨이는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냈다. 올해 신시웨이는 사업분야를 확장해 감사모니터링 제품 개발까지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하고 ...
Special Report/IT아웃소싱 현황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의 과도기 명목상 SLA보다 실질적 입장 고려한 적용 필요 각 산업군에서 IT아웃소싱 변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금융권에서 제일 빠른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공공기관에서도 이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된 후, 내부 IT인력 확보를 해야 한다는 점이 인소싱으로 전환되는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5% 이상을 IT인력으...
모바일 백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증가로 관심 실제 금융 거래 피해자 속출 모바일 백신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이나 BYOD, MDM 등과 맞물려 전폭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며 스마트워크 보안의 기본 역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PC 역사에서 악성코드가 최초의 위협으로 등장해 각종 사이버 공격의 시초로 활용됐던 것처럼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역시 악성코드의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상 애...
망분리, 정통망법과 보안 이슈로 꾸준한 성장 내년 최대 1000억 원대 규모 정부가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및 일반기업에까지 망분리 조치를 의무화하게 하면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용자들이 정부의 강제적인 의무화 시책을 비롯해 보안 강화 차원에서 역시 망분리 구축이 도움이 되면서 적용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망분리의 경우 과거 물리적 망분리에서 최근 논리적 망분리로 도입 움직임이 변화되고 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망을 이중화하지 않고 같은 단말기로 개인 및 업무용으로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환경 변화...
모의해킹, 금융·공공분야 도입 활발 해커 인력 부족 심각, 업체 간 ‘인력 품앗이’ 성횡 최근 국내 모의해킹 시장은 매년 15%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의해킹은 금융권과 공공분야에서 도입이 가장 활발하며 온라인 게임사나 쇼핑몰 등 주로 웹 서비스를 많이 하는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모의해킹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금융감독원 규정에 따라 연 2회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공공기관들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의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2년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