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실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복잡한 지하상가, 헷갈리는 지하철 역사 등 실내에도 주소가 부여돼 길찾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신산업 모델 개발을 선도할 지자체 25곳을 선정하고 국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주소정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5곳의 지자체는 2월(2.1.~2.17.)에 시행된 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에는 85개 지자체가 응모하였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
무선충전 기술이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나, 현재는 하나의 송신기로 하나의 수신기를 충전하는 1:1 충전 방식이었기에 기술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던 문제를 국내 연구진이 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수신코일 크기와 동일한 하나의 송신 코일 수신코일을 이용해 송신 코일의 양방향에서 동시에 무선충전이 가능한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은 두 대의 로봇을 동시에 각각 50와트(W)의 전력으로 무선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함께 우주, 로봇 등 미래 융합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적용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신기술 적용 융합 서비스 보안 강화 시범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국민의 일상생활과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통신(IT) 융합서비스가 등장하는 동시에 이를 공격 목표로 하는 사이버 공격 또한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 KISA는 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새로운 서비스에 적용하여 보다 안전한 디지...
국립산림과학원이 ICT 기반 산악지역 정밀 기상정보 생산 방안을 마련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예방·대응 및 산림이용객 맞춤형 기상정보 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난 3월 29일에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제7차 산림ICT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정밀 산림정보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원격탐사, 인공지능 등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내외 연구성과 공유를 통한 발전 방안 마...
SK텔레콤(SKT)이 각기 다른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암호통신망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가상화해 양자키를 제공하는 자동 제어·운용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는 제조사나 통신사, 국가가 다를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결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 SKT가 개발한 통합 기술로 다양한 제조사·이통사·국가 간 양자암호통신의 연결이 가능해졌다. SKT는 양자암호통신망 통합 기술에 자체 개발한 최적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해, 양자암호통신 통합 가상망에서 다양한 경로를 계산해 양자키를 자동으로 암호화 장치들에 제공할 수 있도록...
Yokogawa와 에네오스머티리얼(ENEOS Materials Corporation, JSR의 구 엘라스토머 사업부)은 강화학습 기반 AI 알고리즘인 팩토리얼 커널 동적 정책 프로그래밍(Factorial Kernel Dynamic Policy Programming, FKDPP)을 에네오스머티리얼 화학 공장에 공식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자율제어 AI[*1]가 약 1년에 걸쳐 해당 증류탑을 제어하는 현장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세계에서 강화 학습...
(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산자브 체벤 오치브(SANJJAV TSEVEEN-OCHIR) 블루몬그룹 회장, 김건홍 니나노컴퍼니 대표)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UAM통합 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국내 기업 최초로 몽골 현지 드론 배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파블로항공은 3월 28일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몬 그룹은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식음료, 소매 및 ...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이 2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UAM 그랜드 챌린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통합실증 컨소시엄 7개, 단일 분야 컨소시엄 5개와 함께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실증사업(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과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전 10시.2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1단계 [8월.2023년 ∼ 2024년 12월] : 개방지형(전라남도 고흥)· 2단계[2024년 7월 ∼ 2025년 6...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으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선보였다.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3D비디오 맵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하였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3D맵핑으로 구현된 미래도시,강이연 작가) 강이연 작가는“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DD...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데이터센터 화재로 큰 곤욕을 치렀던 카카오가 개인 회원에게는 이모티콘 3종, 소상공인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3~5만원의 보상금 등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수립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 김기홍 감사, 차남수 정책홍보본부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공정거래-소비자보호 전문가 최난설헌 교수(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