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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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큰 성공보다 일관성 있는 작은 행동이 위대함을 결정한다” 제14회 CIOCISO 신년하례회, 인문학 및 IT트렌드 강연으로 눈길 “세계적으로 위대한 기업은 ‘광신적 원칙’, ‘경험적 창의성’, ‘편집증적 점검’이라는 공...
국가정책적 ‘보안철학’ 갖고 일관성 있는 정책 펴야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집권 내내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으나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수확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
지난 5월15일부터 시행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총자산 2조 원 이상이면서 종업원 수 300명 이상인 금융회사는 임원급 CISO를 선임해야 한다. 감독당국에서는 전임 CISO를 임명하도록 권고했지만, 현재 CISO를 별도로 선임한 곳은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전 금융권을 통 털어 손에 꼽을 정도로,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CIO와 CISO를 겸직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당국이 CISO 별도 선임을 권고하는 있음에도 기업들은 임원을 증원하는 데 따르는 비용, 조직개편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겸임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1인 이동수단 ‘ZET’에 IoT기술을 접목시켰다.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주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1인 이동수단) 서비스 ‘제트(ZET)’에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 ‘LTE-M1’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ZET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라스트 마일(LastMile)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1인용 이동수단 서비스를 일정 지역 내에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