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신일 이마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CIOCISO매거진이 8월 27일부터 DX(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가 과정을 개설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아래는 과정 개설에 대한 설명 및 제안서 전문이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은 이제는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를 새로운 변화의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즈니스를 영위하던 전통기업들의 몰락과 플랫폼과 데이터를 앞세운 디지털 기업들의 약진은 누구에게는 공포로 누구에게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한마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플랫폼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이 말은 바로 고객들의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폰속에 어떻게 하면 우리회사의 앱을 깔게 만들고, 매일 앱에 들어오게 만들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서 깔게 만들어 줄 것인가라는 말이다. 코로나19의 시대에 있어 이제는 이 세상을 다 정복해 버린 듯 한듯한 카카오나 배달의 민족, 쿠팡 같은 절대 갑의 앱들도 처음에 나왔을 때는 아무도 모르는 듣보잡의 회사였고, 1명의 고객부터 앱을 깔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스마트폰에는 다 깔려있는 앱이 되어...
무인 스마트편의점 '테크 프렌들리 CU' 1호점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각 편의점 브랜드는 무인점포와 하이브리드 점포를 지속해서 늘릴 것으로 보인다. 이 하이브리드 점포는 일반 점포와 무인점포의 중간 형태로, 주간에만 직원이 상주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CU는 지난달 기준 무인점포 1개, 하이브리드 점포 270개를 운영 중이다. 1년 전에는 하이브리드 점포만 180개였다. CU 관계자는 "올해 무인점포와 하이브리드 점포 총 100여 곳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라고...
장중호 홈플러스 전무 앞의 글에서는 4개의 지배적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비즈니스를 강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을 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남의 플랫폼에 의지해서 사업을 할 수는 없는 일…. 모든 것이 디지털의 세계로 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기위해선 반드시 자체적인 플랫폼을 갖추어야 한다. 어느 기업이나 지금은 1개 내지 2개의 앱을 이커머스나 맴버십 고객관리나 CS 등을 위해 이미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몇 개의 기능을 가진 용도의 앱으로만 생각할 뿐이...
왼쪽부터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네이버는 16일 신세계그룹과 2천500억원 규모 지분을 맞교환하며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커머스 영역 확대, 물류 경쟁력 강화, 신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중소규모 셀러 성장 등 유통산업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CJ그룹과 주식 맞교환, 올 초 BGF리테일과 플랫폼 사업 업무 제휴 등...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 총괄 약 15년전에 ‘인코이’라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2005년 정도에 만들어져서 2010년 정도에 없어진 것같다. 당시에 엄청난 투자를 해서 자리값 비싸기로 유명한 명동과 코엑스몰, 국내 뿐 아니라 싱가폴이나 중국 등에도 매장을 내고, 화장품 구색도 매우 다양해서 단시일내에 독립 매장을 채울 수 있는 규모로 SKU수를 늘렸고, 상품개발력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특히 브러쉬나 화장관련 액세서리 등은 일부 돌풍을 일으키며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많이 회자되었다. 당시에 화...
이젠 모든 유통사들은 고객들이 매일 매일 들어가는 플랫폼 안에 어떻게든 존재감을 만들고 활용하여 돈을 벌든지, 아니면 자사가 가지고 있는 앱들을 모두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야 한다. 먼저 기존에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플랫폼들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상품을 홍보하고 실제로 물건을 팔아 매출을 올려야 한다. 요즘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들어가보는 플랫폼이라면, 한국의 네이버와 카카오, 미국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일 것이다. 유통사뿐 아니라 모든 기업들은 이제는 이 4가지 플랫폼에 기대지 않고서는 어떠한 ...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 임원 선임 ▲ 박종춘 부행장보 ▲ 양성현 부행장보 ▲ 이광호 부행장보 ▲ 이우경 부행장보 ▲ 조계준 부행장보 ▲ 조현기 부행장보 ◇ 1급 승진 ▲ WM사업부 장진섭 ▲ 여신심사1부 박성우 ▲ 카드사업부 김재중 ▲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 학운동지점 김정민 ◇ 2급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 담양지점 김금채 ▲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 사회공헌부 임숙경 ▲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 전남대학교지점 ...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 총괄 오래전에 한동안 개그콘서트의 유명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박성광이란 개그맨이 “일등만을 기억하는 이 더러운 세상….” 이라고 푸념을 했는데, 그것이 엄청난 유행어가 되었다. 누구나 다 일등이 될 수는 없기에, 일등이 되지 못한 이등, 삼등 그리고 그 아래의 인생을 한탄하면서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만 간직하던 속마음을 속시원히 터트려준듯하다. 나도 사람들과의 회의나 회식때, 나도 농담삼아 따라하는 말이 되었고, 한동안 유행하다가 지금은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잊혀졌다. 하지만 요...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 총괄 요즘 모든 기업의 전략의 초점은 디지털이다. 신문에 가끔씩 언급이 되는 성공한 기업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기업들이다. 서점에 있는 경영서적을 보든, 컨설팅 회사들의 강의들 들어보든 모두다 DX라고 표현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한다. 왜 Digital Transformation을 DT라고 안부르고 DX라고 부르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모든 기업의 경영자들의 머리속엔 DX라는 단어가 박혀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