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신서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nterview | 이헌주 인포블록코리아 지사장 DNS 보안,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 IP주소 자동관리 지난 20년 동안 국내 통신사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URL 운영을 위해 DNS(인터넷상의 주소)을 사용했다. 초기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웹사이트 세팅시 사용했던 DNS 설정은 설치후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DNS를 통한 해커들의 공격이 잇따르면서 DNS 보안에 대한 이슈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인포블록코리아의 이헌주 지사장을 만나 DNS 보안 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DNS, IP 관리에...
앞선 기술로 SSD시장 선도 중복 제거 기능 온오프. 메모리 컨트롤러 바이올린메모리 이영수 한국지사장 최근 스토리지 교체를 고민하는 기업들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SSD)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규정한 망분리를 이행하기 위해, 원활한 데스크톱가상화(VDI)를 원해, 트랜잭션 속도를 위해,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고려하는 것이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반도체인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서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입출력 속도가 10배 이상 빠르다. 비싼 가격이 걸림돌 이었으나, 최근 값이 많이 하락하면서 엔터프...
빅데이터 출발은 리스크 운영관리부터 시작된다 올초 보안사고 이후 사기방지 활용영역에 관심 집중,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찾아야 빅데이터의 갈길은 멀다. 아직까지는 금융권에서 빅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적극적이진 않다. 물론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념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뚜렷한 비즈니스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안 이슈가 발생하면서 리스크 운영관리 영역에 있어서 빅데이터의 활용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금융권과 일부 통신서비스 회사는...
망분리 따라 ‘망연계’도 뜬다 금융/공공 망분리 의무화로 관심 증폭 다양한 연계 방식 망분리 솔루션 속속 출시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망분리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망연계 솔루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융위가 지난 9월 발표한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전산센터에 대해 내부업무망과 외부인터넷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화하고, 본점 및 영업점은 단계적, 선택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는 망분리에 따른 불편 해소를...
“월드클래스 정보보호 교육기관이 최종목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속해있는 KISA아카데미는 정보보호 교육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반인, 민간,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약 17개 정도의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국내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하에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침해사고를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인력을 올해 120명...
금융시장서 부는 ISMS 바람, 새로운 개선 필요한 때 인증을 위한 인증돼선 안돼, 기존 인증과 중복으로 인력ㆍ비용 낭비 우려 금융기업은 정보보호 관련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국제 또는 국내 인증 획득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특히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다. ISMS 인증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결정하고, 인증 업무 전반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4개 인증기관에서 수행하며 ...
유무선 통합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스마트워크·LTE 확산과 더불어 시장 개화 어느 순간부터 책상 위의 유선전화가 사라졌다. 이제는 외근 중이어도 회사로 결려온 전화를 놓칠 일은 없다. 바로 유무선통합(Fixed Mobile Convergence, FMC)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유선전화 서비스와 무선통신을 스마트 폰과 같은 하나의 단말기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인 FMC는 최근 들어 무선네트워크 및 스마트 폰 확산에 따라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FMC의 통화...
망분리, 정통망법과 보안 이슈로 꾸준한 성장 내년 최대 1000억 원대 규모 정부가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및 일반기업에까지 망분리 조치를 의무화하게 하면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용자들이 정부의 강제적인 의무화 시책을 비롯해 보안 강화 차원에서 역시 망분리 구축이 도움이 되면서 적용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망분리의 경우 과거 물리적 망분리에서 최근 논리적 망분리로 도입 움직임이 변화되고 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망을 이중화하지 않고 같은 단말기로 개인 및 업무용으로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환경 변화...
▲ 곽치영 데이콤사장 한국 CIO 포럼의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곽치영 데이콤 사장은 CIO의 중요성을 기업 및 정부에 알리고 확산되도록 하는 전도사임을 자처한다. 곽 사장 자신도 CIO의 중요성을 최근 에야 체감했으나 ‘정보력이 약한 기업은 도태될 것이고 정보력을 모아 기업경영으로 분출 시키는 역할은 담당부서장 수준을 넘...
이지혜 jh_lee@biziton.com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통신업계가 관련 대응 방안 마련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의 연내 시행이 예상되면서 고객 정보가 주요 사업 기반이 통신업계가 새로운 규제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도부터 입법이 논의돼 온 개인정보보호법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연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발효되면 통신업계는 물론 일반 기업들도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