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쇼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MSTR,지사장 양천금)는 오늘, 2023년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BI및 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1989년,미국 버지니아주에 설립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30년 넘게 글로벌 최대 규모의BI독립 벤더로서의 위상을 지켜왔으며,수많은BI전문업체들이 인수 합병되는 동안에도 유일하게R&D에 끊임없이 투자해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발표하고,포춘 글로벌500대 기업을 고객으로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2022년 우리나라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P)’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64곳이었다. ISMS-P 인증 취득은 제도 변경 도입 첫해인 △2019년 43개 △2020년 54개 △2021년 56개로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보보호 관련 인증제도는 △정보보호 중심으로 인증을 취득하는 경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개인정...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는 오늘, ▲영상관제 ▲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콘텐츠 및 미디어의 3개 부문에 대한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의 주요 내용은 n영상관제 - 데이터 폭증에 맞춰 현대화된 관리 인프라 구축해야,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으로 인식될 것, 포렌식 분석이 부상하면서 데이터 장기 보존 요구사항 증가, n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및 아카이브 - ESG 경영 전...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지난 10월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빚어진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장애의 복구 시간이 크게 달랐던 이유가 밝혀졌다. 원인은 '서버 이중화' 운영 문제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 발표한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네이버 등 서비스 장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가 모두 SK C&C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두고 있었는데도 복구 완료까지 걸린 시간이 최대 수백 배 차이가 났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완벽하게 제공되지는 못...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대규모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ARC eye)'를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현실을 분석·예측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로, 쌍둥이(트윈)처럼 똑같은 세계가 두 개 존재한다는 의미다. 아크아이는 네이버랩스의 실내외 매핑 로봇(M2), 백팩 등 기기를 통해 쇼핑몰, 공항, 지하철역, 고층빌딩 등 큰 규모의 공간을 고정밀 매핑 및 측위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상 공간을 디지털 ...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현대자동차와 농심 등 14개 사업자에 총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14개 사업자에 대해 총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조처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앱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하면서 테스트가 완료되지 않은 소스코드를 운영 서버에 배포해 시스템 오류로 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했다. 이같은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현대자동차는...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6일 현대자동차와 농심 등 4개 사업자에 총 1천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이유다. 처분받은 사업자는 현대자동차, 농심외 사업자 전용 문자발송 사이트 운영사 아이엠오, 사업자 전용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사 엘피아이팀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앱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하면서 테스트가 완료되지 않은 소스코드를 운영 서버에 배포해 시스템 오류로 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했다. 이같은 안전조치의무 위...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이동통신사와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해킹으로 수백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이번엔 대형 건강보험 회사에서 39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사 네트워크의 데이터 해킹으로 고객 390만명의 개인 건강 정보 등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메디뱅크는 "해커가 고객의 개인 정보와 보험금 청구 데이터 등에 접근했으며 이를 가져갔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와 다음의 메일 서비스가 18일 중으로 복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카카오의 주요 기능이 복구 완료됐으며, 현재 다음 메일을 복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카카오뱅크, 카카오맵, 카카오T, 카카오내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멜론, 카카오게임즈 등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 하지만 포털 서비스 다음의 카페,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티스토리 검색 기능은 아직 복구 중이다. 또한 채널의 광고성 메시지 기능, 쇼핑하기의 일부 검색 기능을 복구...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15회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6개 지자체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시정조치 권고를 의결했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서울 관악구 등 전국 지자체 16곳에 5천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위는 전체 지자체 중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처리 관련 사전점검 결과와 개인정보 수준진단 미흡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조사한 결과 이 중 16개 지자체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내 안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