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선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융 기업들의 빅데이터 프로젝트 성공 요건 이혁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 hylee@microstrategy.com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운영자를 포함한 전 구성원들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이를 근거로 한 전략적 사고는 기업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
빅데이터·모바일 통한 신행정 서비스 창출 지원부서 아닌, 오너십 가진 사업부서로 탈바꿈 세계 최고 수준 스마트 시정 구현할 것 서울시의 우수한 IT행정은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제는 IT가 서울 혁신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며, IT의 중심전략으로 모바일 오픈 플랫폼과 빅데이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5년까지 시정 전반에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해, 본질적인 시정 현안 해결 및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모바일 오픈 플랫폼...
은행권, 망분리 프로젝트 가동한다 당국시책 맞춰 대부분 2015년까지 마무리 올해 빅 프로젝트 부재에 따라 업무 효율성에 초점 맞춰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가고, 2014년 새해를 맞이했다. 2013년 지난 한 해는 은행권에 있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시련이 컸던 한 해였다. 연말에 가서 연이어 터진 SC은행 및 시티은행 등 보안사고로 은행권은 초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 가뜩이나 경기도 어려운 시점에서 이런 정보유출 사고는 은행권 IT부서의 사기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지난 세월 동안 연이어 일어난 보안 사...
CIO, IT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인사철이 다가왔다. 매년 이 시기만 되면 각 기업별로 CIO가 연임되거나, CIO가 새롭게 변경되는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기업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통상 CIO의 임기는 5년이며, 연임되는 경우도 많다. 때론 10년 이상 장기로 연임하는 CIO...
동양생명 신규선임 이사대우 △ IT기획ㆍ기업문화 담당 박재용 상무보 승진 △ 경영전략본부장 김만기
선제적 입장에서 보안 위험 예방 하겠다 KB국민은행, 국내 처음 은행권 CISO 탄생… 여타 금융권 긍정적 효과 미쳐 국내 처음으로 은행에서 임원급 CISO가 탄생했다. KB국민은행 김종현 CISO가 그 장본인이다. 김종현 CISO의 이번 부임은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CIO·CISO 분리 시책에 따른 대안으로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한 사항이지만, 무엇보다도 은행 자체에서 보안에 대한 의지가 강력히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 많은 금융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IT에서 찾는다 사람이 기업의 핵심자원으로 인식되면서 기업에 있어서 인재 채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또 최근 취업시장이 점차 유연화되면서 국내 고용 시스템은 본격적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기업의 인재상 및 개인의 직업관에 대한 변화도 가속되고 있다. 잡코리아는 1996년 설립돼 ‘취업 메타 검색 엔진’을 도입해 국내의 대표 취업 포털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2000년 유·무료 서비스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수익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후 ...
정보보호인력 사기진작 방안 모색 칭찬은 CISO도 춤추게 한다 모 금융사의 IT 소속이었던 A 팀장은 보안부서로 옮겨온 후부터 괴로운 나날들이 이어졌다. 부서 이동을 해오자마자 보안사고가 터져 밤새 시스템을 복구하고 원인 규명을 하는가 하면, 금융감독원, 국정원, 검찰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불려 다녔다. 내부적으로는 감봉조치까지 당했다. 사고가 났던 만큼, 여러 솔루션도 도입하고 관리체계도 손보는 등 열심히 보안강화업무를 하고는 있지만, 보안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갈수록 높아져 간다. 열심히 한다 해도 누가 칭...
국내 산업보안, 내부통제 절실하다 최근 잇따른 굵직한 해킹사건으로 인해, 보안현장 움직임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기업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데 이목이 쏠려있다. 방화벽, APT분석 툴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기업의 보안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국정원 산하 산업기밀보호센터에 따르면 국내 첨단 기술 중 전/현직 직원들에 의한 유출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업이 신경을 써야하는 내부정보 통제는 방치한 채 외부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화이트 해커 양성해야 모두가 산다 화이트 해커 양성, 출구전략 마련해야 현재 정보보호 업계에서는 극심한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나 모의 해킹의 경우, 일부 기업들은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이 어려워 외부 협력업체에 위탁하고 있을 정도이다. 보안 실무자들은 해커 인력이 부족해 채용하고 싶어도 쓸만한 인재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해커를 채용했어도 해커가 잦은 이직이나 퇴사로 회사 내부의 정보나 취약점을 노출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 화이트 해커의 양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고 해결점을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