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삼성전자 16G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수리 모드에서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으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를 선택한 뒤 '수리 모드' 탭을 실행하면 스스로 시스템 재부팅을 하면서 수리 모드가 켜진다. 수리 모드를 종료하려면 지문·패턴 인식을 하고 재부팅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사설업체 등에...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삼성전자는 '제6회 삼성 보안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내달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보안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입자를 의도적으로 충돌시켜 플래시 메모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반도체공학과 정윤영 교수, 전자전기공학과 통합과정 박성민씨 연구팀은 삼성전자와 공동연구를 통해 의도적으로 결함을 만들어 데이터 저장량을 늘린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끊기면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전원이 끊겨도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기억장치다. 연구팀은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의 고성능 인공지능...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디지털시티에서 '제1회 MX 비전 데이'를 열고 최신 모바일 기술 연구·개발 결과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교수·연구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이들 대학과 ▲ 카메라,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주요 하드웨어 ▲ 멀티미디어, 그래픽 등 소프트웨어 기술 ▲ 보안,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핵심 기술 등을 연구했다.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추진하는 17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법인은 최근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건설 추진 현황과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소식지를 통해 "땅 고르기 작업은 거의 완료됐고, 내부 도로 및 주차장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기초공사와 지하 매설 작업은 6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건설...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20 울트라가 최근 1년간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최고인 스마트폰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IT업계에 따르면 올해 미국 고객만족지수(ACSI)의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020년 3월에 출시한 갤럭시 S20 울트라가 100점 만점에 86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작위로 선택된 미국인 2만3411명으로부터 이메일 답변을 받아 이뤄졌다. 이어 LG전자 아리스토3가 84점으로 2위였으며, 공동 3위(82점)는 애플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삼성전자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CXL)' 기반 512GB D램을 개발했다. 512GB CXL D램은 기존 대비 메모리 용량을 4배 향상한 제품이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했RH, 이번에는 최초로 고용량 512GB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최근 외국 해킹 그룹 랩서스(LAPSUS$)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 대한 해킹, 다크웹 등을 활용한 해킹 등이 늘어나는 가운데 과기부가 이들 사례의 유형을 분석하고 단계별 대응방안을 7일 제안했다. 과기부는 이날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은 최초 침투 단계, 내부망 침투 단계, 데이터 유출 단계 등 3단계 중 하나에서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최초 침투 단계'는 해커가 다크웹에서 직원 계정을 구입하거나 업무 관련으로 위장한 악성메일을 통해 직원 계정을 수집하고, 일회용...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해커 그룹 '랩서스'(Lapsus$)가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MS가 랩서스에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보도했다. MS는 "우리 사이버보안 대응팀이 재빨리 침입당한 계정에 대한 복구 작업에 나섰고 추가적인 활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소스코드를 훔쳤다는 랩서스의 주장과 관련해 MS의 위험관리 접근법은 설령 소스코드를 확보했다 하더라도 해커들에게 별다른 이익을 주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