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산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외산, 국산 본격적 격돌 시작되나 국내보안 업체 역시 해외로 눈 돌려야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지난달 외산 벤더 업체로는 처음 보메트릭이 자사제품 소스코드를 오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국내 보안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로 파악됩니다. 기존 국내 보안 유지를 위해 모든 보안 제품들은 소...
“국내 시스템SW 기업의 최선봉에 선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함께 노려 지난달 선임된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신임 대표이사의 행보가 기대된다. 남 대표가 몸담게 된 시스템 SW 기업인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글로벌 SW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시스템 SW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당당히 경쟁하며 한국 SW기술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올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중인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미국/중국/일본 해외법인 ...
DB암호화 전문 업체인 보메트릭이 국내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소스코드를 오픈한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에는 보메트릭 본사 VP가 파견돼 있는 상태이다. 이번 보메트릭의 소스코드 오픈 사례는 외산 보안 전문 업체로는 처음이며, 본격적으로 국내 보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는 의지로 파악된다. 현재 보메트릭전체 매출 중 한국매출이 5%대인보메트릭은 소스코드 오픈 이후 올해 연말까지 약 10% 이상대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국내 보안 유지를 위해 국가보안차원에서 모든 보안제품의 소스코드를 오픈해야 했지만 외산...
“DB를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오늘날 기업 및 조직활동은 모두 데이터로 표현되고 있다. 고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으면 기업활동이 부정확해지는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데이터를 잘 관리하는 것은 기업의 역량을 관리하는 일과 일맥상통하다. 1993년, 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던 시절 설립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지난 20년간 국민 정보이용 활성화와 정보사회 실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DB진흥원은 데이터 품질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공공·...
“범용 VMS시장 만들기 위한 초석 다질 것” 마일스톤시스템즈의 초대 한국 지사장에 윤승제 전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이 임명됐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개방형 플랫폼 IP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굴지 기업으로 통합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XProtect 제품군 및 Add-on 제품군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마일스톤시스템즈는 전 세계 400여개의 솔루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3개 파트나를 통해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선임된 윤 지사장...
모바일보안과 한국형 MDM 강정구 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보안부 컨설팅팀장 rooky@jiran.com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Gartner Symposium에서 2013년 10대 전략기술이 발표됐고, 최근 몇년동안 그래왔듯이 모바일과 보안기술은 핵심적인 이슈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IT업계에서 사용자와 공급자의 위치가 바뀌는 사례는 SW라이선스 이슈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오라클, IBM 등 글로벌 SW기업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SW제품뿐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 역시 동반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외산 SW기업들의 라이선스 유지보수비...
Special Report | 사용자 벤더 통제 방안 유저·벤더 입장 역전 사용자 역량 늘어야 서비스 기업 통제 가능 IT시장에서 사용자와 공급자 입장이 바뀌는 사례는 SW라이선스와 외부 보안전문 인력 채용이 대표적이다. CIO들은 SW라이선스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SW기업들과의 끊임없는 줄다리기로 평행선을 가고 있지만 결국 상대방의 손을 들어주고 마는 경우가 많다. CISO 역시 보안 이슈로 인해 전문적인 보안컨설팅과 인력들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역전된 상황에...
“기술지원까지 직접…남다른 전문성으로 승부” 지난 2011년 10월 지란지교소프트의 솔루션유통사업부가 독립해 설립된 지란지교S&C는 설립 1년여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시장 입성을 이뤘다. 지란지교S&C는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비롯해 DDoS 모의훈련 등 기업 보안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컨설팅부터 솔루션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DB보안, PC보안, 웹 보안, 서버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보안의 여러 영역에서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발굴...
▲ 이봉 동부화재 상무 10년전 부터 CIO가 되기 위해 학습을 시작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동부화재 이봉 상무는 고국을 떠나 미국서 공부하고 기업체에 근무하면서도 CIO가 되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망대로 동부화재 정보시스템팀을 총괄하면서 IT혁신과 경영혁신을 이루기에 분주한 이봉 상무를 만났다. 정현석 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