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보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T교육 투자에 인색한 기업은 미래 포기한 것” 재교육보다 경력직 선호, 개인에게 교육 투자 부담 전가 기술 및 환경변화가 빠른 IT분야에서 특히나 끊임없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루가 달리 급변하는 기술동향과 위험요소를 따라잡기 위해 개인의 노력도 필요지만 기업 차원의 교육 투자를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2000년대 초 무렵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릴 만큼 호황이었던 IT교육은 10년 사이 규모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MDM 중심으로 모바일 시장 집중 공략 모바일 오피스·iOS MDM API 공개로 성장세 스마트워크 도입이 본격화되고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 편리성은 증가됐으나 편리성만큼 분실 및 도난의 가능성과 이로 인한 정보유출의 위험성도 당연히 증가됐다. 이에 모바일 기기 내의 기업정보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는 각종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앞 다퉈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모바일 보안이 이슈가 됨에 따라...
APM 도입으로 온라인 쇼핑몰 고객 이탈 20% 줄여 글로벌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온라인 쇼핑몰 성능 개선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을 도입해 쇼핑몰 고객 이탈을 기존 대비 2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스와로브스키의 온라인 비즈니스가 성장해갈수록 사이트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PM 솔루션을 도입했다. APM 솔루션 도입 이후 스와로브스키는 많은 고객 정보를 담은 빅데이터 기반의 카산드라(Cassandra) NoSQL과 하둡 맵리듀스 빅데이터(Hadoop M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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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거리가 있는데 바로 데이터가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충분하지 않은 예산 내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려면 신속하면서도 실용적인 아키텍처로 가야한다” 김백수 한국냇앱 지사장은 지난 9월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향후 3년 후에는 데스크톱 설치 시 가상화는 필수가 될 것이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9월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68차 CIO조찬회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 ‘모바일 시대 성공적인 기업 비즈니스 전략 방안...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한동안 금융권에서는 CIO와 CISO의 겸직에 관한 문제가 뜨거운 감자처럼 논란이 됐었다. 금융감독원이 CISO를 단독으로 임명하도록 발표했다가 금융사들의 반발해 의해 결국 겸직을 허용하는 쪽으로 규제가 완화되면서, 당초 법의 취지가 퇴색돼 안타깝다는 목소리들이 흘러나왔다. C...
대다수 기업이 정보보호 프로젝트와 IT프로젝트 동일시 별도 관리에 필요성 느끼나 현실 제약 커 금융권과 비교해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적은 공공기관 및 일반산업군에서는 정보보호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따로 구분해 관리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시큐리티와 IT가 동떨어져서 생각되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모든 IT에는 정보보호 프로젝트가 녹아들어 있다는 의식이 그동안 업계에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전자금융거래법, 정보통신망법 등 보안 관련한 법령들이 보다 강화되면서 정보보호에 초점이 맞춰진 프로젝트들이...
“보안도 고객만족을 위한 마케팅이다” 하나SK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DB암호화 작업을 올해 안으로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로그, 통합계정관리, 통합관제 등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외부 전문기관과 손잡고 연구위원회를 발족, 모바일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강력한 수준의 개인정보보호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하나SK카드의 행보에는 양주혁 CVM본부장이 자리해 있다. CISO와 CPO를 겸직하고 있는 양 본부장은 고객관리 전문가로서 보안을...
“해외 장벽 넘어 글로벌 벤더로 도약할 것”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와 무선보안 전문회사 유피니트는 올해 3월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사명을 ‘케이와이즈’에서 ‘유피니트’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유피니트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제품인 ‘파로스(Pharos)’는 출시 2년만에 선두권으로 들어서 지난해 효성캐피탈, 아주캐피탈, IBK캐피탈 등 제2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를 거의 수주했다.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