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벤처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정부가 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2025년까지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보안 기업 60곳을 발굴한다. 비대면 서비스를 겨냥한 보안위협 대응을 강화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도 대폭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을 10일 열린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방안의 실행 과제들은 ▲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보보호 신시장 창출 ▲ 글로벌 일류 정보보호기업 육성 ▲ 정보보호산업 기반...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는 12일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에서 "한국이 디지털 금융에서 앞서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보다 진흥에 초점을 맞춘 정부 기관을 설립하고 금융위원회 수준의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통 아날로그 금융보다 디지털 금융시장이 훨씬 더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가상화폐, NFT, 분산금융(DeFi), 수익지향게...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 '케이-스타트업관'을 구축하고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트업관에서는 국내 창업기업 30곳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투자자 등과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참여기업 중 링크페이스, 에바, 에이아이포펫, 택트레이서, 히포티앤씨, 럭스랩 등 6곳은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기업 생존에 핵심 중의 핵심은 영업이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ERP, CRM, 협업툴 등으로 영업을 관리하지만, 이 솔루션들은 영업을 여러 관리 기능 중 하나로 보기 때문에 영업 실무자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포함한 전체 중소기업 90% 이상이 영업 지원 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하다가 중지한다. 아이오아이소프트의 김형섭 대표는 “앱 ‘세일즈메모’는 철저하게 영업에 특화된 툴이다”라며 “가장 실용적인 영업 전문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김...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전담기관들은 법률·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자문위는 사업 기획과 추진 시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이슈 발생 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또 사업 전 단계별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관리방안을 마련했으며, 각 전담기관들은 사업 특성을...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와 300억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은 중기부와 투자기업이 공동 출자로 기금을 조성한 뒤 투자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중소기업이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을 도입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기금 7천698억원이 조성돼 중소기업 961곳과 과제 1천184건을 연결하는 데 활용됐다.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앞서 2013년에도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정보통신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협회와 단체들이 디지털 경제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디지털경제연합(이하 디경연)'을 11일 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디경연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디경연은 차기 정부에 디지털 산업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대선 공약제안서 '공유하고, 공존하고, 공감하는 디지털경제'를 내놨다. 11일 출범식에서는 박성호 인기협 회장이 디경연 운영목...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리콘랩스는 누구나 쉽게 AR과 VR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게다가 비용도 합리적이다. 2019년 KAIST와 서울대 동문들이 주축으로 설립한 리콘랩스는 AI를 이용해 사진과 영상에서 3D모델과 AR/VR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SaaS 솔루션을 선보여 투자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반성훈 대표는 “플리카를 통해 온라인쇼핑 판매자는 별도의 장비 없이 AR콘텐츠로 고객에게 생생하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며 “오는 12월에 정식 오픈”이라고 말했다. 반성훈...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정부가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약 2조6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임혜숙 장관 주재로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열고 메타버스 등 신산업 육성에 관한 향후 계획과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의 회의장에서 열렸다. 과기정통부는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확장현실(XR)과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대형...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포스코ICT는 대선주조 부산사업장에 실시간 원격 제어가 가능한 'K-스마트 등대공장'을 오는 2023년까지 구축한다고 최근 밝혔다. K-스마트 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대선주조는 지난 6월 수혜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ICT는 중소기업형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을 바탕으로 생산·품질·재고관리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다관절 로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