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벤처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퇴직직원이나 내부직원에 의해 기술 유출이 의심되는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포렌식 분석 비용을 7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사고는 상당 부분 퇴직자나 내부직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전문지식의 부재와 보안 관리체계의 미흡 등으로 적절한 초동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센터’에 접수된 법률 위반 인정사건 중 54%가 퇴직자나 내부직원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술 유출은 대부분 디지털...
긴트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스타트업 플랫폼 투자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스타트업 플랫폼 투자 컨퍼런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281개의 스타트업 중에서 우수 업체 6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기업 6개 기업 중 경기도 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 3곳을 최종 선정하는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했으며 김기준 경기도...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가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과의 제휴를 통해 기존의 옴니핏 마인드케어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스, 두뇌활동 정도, 심장건강, 자율신경건강 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한 조기 예측까지 제공하는 ‘옴니핏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옴니핏 시니어케어는 세계 최초 뇌파 바이오마커 기반의 치매 조기예측 기술을 적용해 생체 계측을 통해 인체 기능 노화도를 정량적으로 평가/분석해 뇌 노화를 평가하고 노화 속도를 추적해 치매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휴를 맺은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은 뇌파/맥파 분...
KT 사업화 연계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가 KT와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돼 올해 4년째를 맞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유망 기술기업과 KT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KT와 공동 ...
디딤나우 v2.0 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MSP)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디딤나우(DidimNow) v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디딤나우 v2.0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점이다. 특히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자원을 모아 비용 절감액을 최대화하는 규모의 경제 방식을 도입했으며 이를 다시 고객사들에 이용료 할인으로 돌려주는 방식을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에 구현했다. 그리고 디딤나우 v2.0에서는 클라우드 비...
엔시큐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IT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문성준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자발적인 R&D 기획을 촉진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의 실현 가능성, 제품화 및 시장 전망, 향후 사업전략, 필요한 기술 개발 과정 등 기술성과 사업성에 ...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 인공지능(AI) 전문 솔루션 업체 솔루게이트(대표 민성태)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고객을 위한 물류 서비스 앱 ‘Kshipping’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 150여국에서 300만여 온라인 쇼핑몰이 이용하고 있는 쇼피파이는 CBT(Cross Border Trading, 해외 무역, 직구 및 역직구) 셀러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의 대항마로 꼽힐 만큼 승승장구 중인 쇼핑몰 플랫폼이다. 올해 초 한국 지사를 설립해 ...
옴니씨앤에스 멘탈헬스케어 VR 상용화 옴니씨앤에스가 멘탈 헬스케어 VR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시장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단순히 치료만 하는 게 아니라 예방 및 증진으로 변화하면서 질병 예측,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바이오마커, 디지털 치료제 관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국내 정신건강 관련 분야인 멘탈 헬스 시장은 아직까지도 편견, 부담감 등으로 인해 쉽게 개발되지 못하고 있으며...
김진석 이글루시큐리티 전략사업부 상무(가운데)와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오른쪽), 배희문 이글루시큐리티 연구개발본부 상무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액셀러레이터인 컴퍼니비와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몇 년간 AI(인공지능) 보안관제 기술 개발에 힘써온 이글루시큐리티는 올 초 사업 목적에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추가하며 ...
미국 NBC에 소개된 알체라의 인공지능 안면 인식 코로나19 방역 솔루션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알체라(공동창업자, 김정배 대표·황영규 부대표)가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코로나19 방역 솔루션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실리콘밸리에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체라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알체라가 수출한 AIIR 솔루션은 미국 산호세에 있는 산페드로 스퀘어 마켓(S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