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버티브 데이터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조원균 대표)는 오늘, 13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2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포티넷은 비전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실행 능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포티넷 네트워크 방화벽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지능형위협에 대한AI/ML기반보호 기능을 제공하며,특수목적을위해제작된하드웨어가속칩ASIC을 기반으로 업계 ...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데이터센터 화재로 큰 곤욕을 치렀던 카카오가 개인 회원에게는 이모티콘 3종, 소상공인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3~5만원의 보상금 등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수립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 김기홍 감사, 차남수 정책홍보본부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공정거래-소비자보호 전문가 최난설헌 교수(연세대...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는 오늘, ▲영상관제 ▲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콘텐츠 및 미디어의 3개 부문에 대한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의 주요 내용은 n영상관제 - 데이터 폭증에 맞춰 현대화된 관리 인프라 구축해야,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으로 인식될 것, 포렌식 분석이 부상하면서 데이터 장기 보존 요구사항 증가, n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및 아카이브 - ESG 경영 전...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지난 10월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빚어진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장애의 복구 시간이 크게 달랐던 이유가 밝혀졌다. 원인은 '서버 이중화' 운영 문제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 발표한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네이버 등 서비스 장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가 모두 SK C&C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두고 있었는데도 복구 완료까지 걸린 시간이 최대 수백 배 차이가 났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완벽하게 제공되지는 못...
고정현우리은행부행장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고정현 우리은행부행장(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겸직)이 6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올해의 CIO 시상식’에서 '2022년 CIO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T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 부행장은 이번 심사에서 비즈니스와 IT의 성공적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혁신 부문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운용·관리의 투명성을...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22일 자사 제품을 사용한 고객사의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넥스트 22 리캡: 서울' 행사를 열었다. 고객사 중 한 곳인 위메프는 이날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을 활용해 자사의 모든 시스템을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구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인프라 전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장화진 구글 클라우드 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필수 요건이 됐고, 서로 연결된 오픈 에코 시스템이 모든 비즈니스의 근본으로 자리...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정부가 비수도권에 설립하는 데이터센터에는 전기요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분산시켜 화재·지진 등 재난 위험에 대비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한전 등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가, 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간담회'를 열었다. 전국 데이터센터는 142개소로 총 전력 사용량은 4천6GWh(기가와트시)에 달해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시설이다. 이는 강남구 전체(19만5천호)의 전력 사...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부동산 개발업체인 파워링크가 2조630억원을 투입해 충북 충주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워링크는 동충주산업단지 2만3천345㎡에 수전용량(전기 수요량) 8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1단계 준공은 2025년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고, 설계와 구축·운영은 LG CNS가 한다. 조득상 파워링크 대표는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충주에서 2단계, 3단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센터에는 기술혁신협회 회원사와 아이티센그룹 계열...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에서 70분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49분께부터 바로고 애플리케이션에 배달 주문이 들어가지 않았다. 바로고는 사고 발생 15분이 지난 오전 11시 5분부터 정상화 조치를 시작했으며, 정오께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인터넷데이터센터 가비아 서버의 전원 장치 이상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가비아는 인프라 전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LG유플러스 가산 인터넷데이터...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SK쉴더스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의 데이터센터 사업 보안 파트너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에퀴닉스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재·외부 침입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석·예방할 예정이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보안 시나리오도 기획하고 있다. 앞서 에퀴닉스는 지난 3월 내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경기 고양시에 하이퍼스케일 전용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발표했다. 김영주 SK쉴더스 융합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