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버티브 데이터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원자가 아닌 주도자가 돼야 류호성 hs_ryu@biziton.com 이제 기업에서 IT는 경영 혁신의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들은 IT를 통해 기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많은 CIO들도 기업에서 IT가 없으면 운영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
이지혜 jh_lee@biziton.com CJ그룹이 작년 12월부터 IT조직들을 IT서비스 계열사인 CJ시스템즈로 이관하기 시작했다. CJ제일제당, CJ GLS, CJ헬로비전 3개사만 제외된 이번 통합작업에는 CJ오쇼핑, CJ미디어, CJ엔터테이먼트 등 약 10개 계열사가 포함된다. CJ그룹은 IT조직과 함께 인력을 순차적으로 CJ시스템즈로 이관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내부 워크숍을 통한 최종 통합계획과 조직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통합 대상 계열사는 모두 CJ시스템즈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통합 후 CJ그룹은 약 5개...
류호성 hs_ryu@biziton.com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로 그동안 추진됐던 외환은행의 IT 전략이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은 인수 후에도 당분간 은행을 통합 하지 않고 1지주회사 2은행 체제로 간다고 밝혔지만, IT 전략은 하나금융의 직간접적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새해 사업 계획의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외환선물이 추진하려던 약 1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제동이 걸렸다. 외환은행 계열인 외환선물은 증권투자중개업과 증권투자매매업, 채권인수업 등 3가지 업무를 위주로 증권사 전환을 ...
이종수 js_lee@biziton.com 국방부가 ‘통합정보관리소’ 명칭으로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한다. 현재 군 전체 77개 전산소를 2개소로 통합하는 기본 설계를 마쳤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렇게 구축되는 통합정보관리소는 국방광대역통합망과 연계돼 육해공군을 포함한 국방부 직할부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통합정보관리소를 2012년까지 구축 하고, 2013년부터는 국방정보관리에 대한 체계통합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검증을...
단일 시스템 통합으로 글로벌 경영에 박차 가한다 국내기업들의 해외법인이 증가하면서 해외 오퍼레이션을 진행하는데 있어 각기 다른 시스템과 프로세스 보유는 새로운 시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된다.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통합해 글로벌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국내와 해외법인과의 ERP를 통합하는 글로벌싱글인스...
x86 급속한 성장세… 유닉스 서버 수요도 지속 2010년은 서버 시장의 회복기였다.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서버 투자에 대한 계획을 보류하거나 잠정 중단하면서 서버 업계에서는 상당히 힘든 해를 보냈지만, 2010년은 이를 보상이라도 하듯 대부분의 기업이 매출 성장을 이뤘다. 이유는 클라우드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였다. 특...
컴퓨팅 서비스, 웹을 넘어 클라우드로 진화한다 IT에 기반한 기업들의 업무가 고도화되면서 가용 데이터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각종 문서의 디지털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의 확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으로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급증하는 데이터의 보관*관리*저장*추출*보안 등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디지털 CEO, 환경 CEO, 승부사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대표적인 1세대 CIO인 신훈 테크서치 회장이다. 신 회장은 대한항공과 금호그룹의 CIO를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CEO자리까지 올랐던 IT업계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IT전문가로서의 역할만 강조한다면 제대로 된 CIO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