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대표이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류호성 hs_ryu@biziton.com 하나은행 CIO에 권오대 시너지추진본부장이 지난 3월 29일 선임됐다. 이로 인해 전임인 조봉한 CIO는 하나금융지주 CIO와 하나아이앤에스 대표직만 맡게 됐다. 권오대 신임 CIO는 하나은행에서 IT통합 프로젝트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과거 서울은행과 충청은행, 보람은행과의 통합 프로젝트를 실...
이지혜 jh_lee@biziton.com IIBA(International Institute of Business Analysis)의 한국 지부가 지난달 23일 여의도 HP 세미나실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IIBA는 비즈니스 분석(BA) 영역에서 전문지식을 집대성해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으로 2006년 캐나다에서 설립돼 현재 전 세계 90여개 지부에서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여명의 발기 회원으로 출발한 한국 지부는 기업 활동에서 현업과 IT간 요구를 분석해 사업성과의 창출 필요...
최근 거스 히딩크 감독의 거동에 대해 축구 팬들은 관심이 많다. 현재 히딩크는 터키 대표팀 ...
지난달 15일 여의도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에서 열린 제2회 C미디어 UT포럼 특별강연에서 국내...
이지혜 jh_lee@biziton.com KT의 외부인사 영입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KT내부 팀장급 이하 직원의 90%이상이 순환보직으로 전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외부인사의 적극적인 영입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조직개편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석채 KT 회장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내놓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임원을 선발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KT인사 발령과 관련해 외부인력 영입에 따른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외부인사 수혈로 인한 경영혁신을 꾀하고 있는 이유도 ...
NH투자증권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업계의 우려 속에 시작됐다. 코스콤으로부터의 원장이관과 차세대 프로젝트 동시진행, 수행사의 경영악화 등으로 위험도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또 진행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수행인력 이탈과 프로젝트 오픈 일정 연기 등 NH투자증권 차세대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H투자증권은 18개월만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
금융시스템 전문회사인 세리정보기술이 작년 10월 대만에 금융자산관리 솔루션을 수출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수출 성과는 더욱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세리정보기술을 이끌고 있는 백승호 사장은 이번 솔루션 수출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직접 해외 기업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현지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을 택...
디지털 CEO, 환경 CEO, 승부사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대표적인 1세대 CIO인 신훈 테크서치 회장이다. 신 회장은 대한항공과 금호그룹의 CIO를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CEO자리까지 올랐던 IT업계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IT전문가로서의 역할만 강조한다면 제대로 된 CIO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