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과기정통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빌리버 양병석 대표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빌리버(BELIVVR)가 WebXR 오픈소스 기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XRCloud’을 선보여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병석 대표는 과기정통부 SW 정책연구소 연구원과 네이버 웹툰과, 포털 전략 기획 경력이 있다. 그는 “최근 세계적인 메타버스 성장곡선과 확산 추세를 보면 전 산업에 메타버스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을 꿈꾸고 공감하는 사람들, 빌리버 빌리버는 ‘VR을 믿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초기엔 WebXR 기술을 이용한 소리...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최근 외국 해킹 그룹 랩서스(LAPSUS$)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 대한 해킹, 다크웹 등을 활용한 해킹 등이 늘어나는 가운데 과기부가 이들 사례의 유형을 분석하고 단계별 대응방안을 7일 제안했다. 과기부는 이날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은 최초 침투 단계, 내부망 침투 단계, 데이터 유출 단계 등 3단계 중 하나에서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최초 침투 단계'는 해커가 다크웹에서 직원 계정을 구입하거나 업무 관련으로 위장한 악성메일을 통해 직원 계정을 수집하고, 일회용...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개발해 배포했다. 복구 도구는 랜섬웨어 중 하나인 'Hive 랜섬웨어' 버전 1에 적용 가능하다. Hive 랜섬웨어는 해커가 윈도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에 침투하고 암호화한 파일의 확장자를 '.hive'로 변경하는 랜섬웨어로, 미국 대형 의료센터와 유럽 전자장비 유통업체를 공격해 시스템을 마비시킨 적이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Hive 랜섬웨어 버전 2와 3에 대해서도 올해 3분기 중 복구 도...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민간 분야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사이버전 확산과 국내 기업 대상 랜섬웨어, 정보유출 사고 발생 등 국내외로 사이버 위협 우려가 고조됨에 따른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주의 단계로의 상향에 따라 ▲ 민·관·군은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등 상황발생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 기관·기업은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정보시스템 취약점을 사전점검하고 ▲ 일반 국민은 사회...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데이터를 쓸 수 없게 암호화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침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해킹 피해 신고는 223건으로 재작년 127건보다 76% 늘었다. 올해 1월에는 19건이 신고돼 최근 3년 동기간 평균인 5건보다 훨씬 많았다. 신고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전체의 92%에 달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의 피해가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정부가 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2025년까지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보안 기업 60곳을 발굴한다. 비대면 서비스를 겨냥한 보안위협 대응을 강화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도 대폭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을 10일 열린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방안의 실행 과제들은 ▲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보보호 신시장 창출 ▲ 글로벌 일류 정보보호기업 육성 ▲ 정보보호산업 기반...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올해 랜섬웨어 피해를 본 기업 10곳 중 9곳이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올해 사이버 위협과 내년 전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랜섬웨어 피해를 본 국내 기업 중 중소기업이 93%에 달했다. 이들 중소기업은 솔루션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등 보안이 취약해 이런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랜섬웨어 피해를 본 대기업은 1%에 불과했다. 비영리 기업은 6%였다. 이중 백업을 하지 않아 랜섬웨어 피해를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는 6...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더 많은 기업이 사이버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인 C-TAS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2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회원사 이외의 일반기업에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 방안 공유가 가능하도록 C-TAS를 개편한다. 회원사를 일반회원과 공유회원으로 구분해 일반회원은 정보 공유와 협력을 원...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등 여파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내년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노동 감시 실태조사에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또한 전 국민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공통데이터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 개인정보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급격한 신기술 변화에 노출된 디지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공공·민간에 산재한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
CIOCISO매거진2022년 디지털 뉴딜 정책방향에 따른 " 데이터 인프라 및 사이버보안 강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