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과기정통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코로나19 이후 본격화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응하고자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비대면 선도 서비스 도입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게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비대면 평가, 감염병 대응 안심터치, 스마트 멘탈케어, 감염병 대응로봇, 생활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여가·홈트레이닝 플랫폼, 로봇 배송 등 지정과제 7개와 자유과제 1개의 기획안을 공모할 예정이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 과몰입,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 역기능 관련 교육, 상담 서비스를 통합해 안내하는 서비스 '굿디지털(www.gooddigital.or.kr)'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그간 법무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13개 기관별로 산재해 있던 대응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 서비스는 유형별, 대상별,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인천국제공항 내 5G 기반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서버를 구축해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마스크 미착용자 등을 감지한다고 밝혔다. MEC는 통신망 데이터를 중앙 서버까지 옮기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해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줄이는 5G 기술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통해 MEC 서버를 구축하고, 비대면 안전·방역 서비스 모델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입국장...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바일 카드 또는 웹 연하장으로 위장하거나 '연말정산 변경 안내' 등의 제목을 달아 공공기관을 사칭한 랜섬웨어 주의보가 내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악성코드를 첨부한 메일을 보내 랜섬웨어 감염을 유도하는 해킹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랜섬웨어는 메일에 포함된 출처 불명의 인터넷주소(U...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세계 최초로 전국 시내버스 3만5천6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에 걸쳐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가계 통신비를 줄여주고 국민의 통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공공 와이파이가 마련된 전국 3만5천6대의 시내버스 중 정부가 구축한 와이파이는 2만9천100대이고, 지자체가 설치한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전자문서에도 법적효력이 주어진다. 스캔한 문서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종이 문서를 이중으로 보관해야 했던 관행도 개선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법무부와 함께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문서법은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6월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전자문서는 법적으로 열거한 사항의 효력만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금지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효력을 인정한다. 내용을 열람할 수 있...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이달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바뀐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고, 내년 초 근로자 연말정산에서는 공인인증서 대신 카카오페이나 패스 등 민간업체의 인증서를 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설명한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지금 사용 중인 공인인증서는 이제 못 쓰는 건가 아니다.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쓸 수 있다. 10일 이후에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민간인...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과기정통부 예산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내년도 과기정통부의 예산은 올해보다 7.4%(1조2천86억원) 증가한 17조5천억원으로 정해졌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13.1%(3조1천823억원) 늘어난 27조4천18억원으로 확정됐다. 과기정통부의 내년도 예산 중 1조9천366억원은 한국판 뉴딜에 투입된다. 이에 따른 미래 고용시장 구조 변화에 대비해 교육·인프라도 확충한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일자리 창출에 대응하는 디...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전자서명법이 정해졌다. 주민등록번호 외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전자 서명에 가입하는 방법도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전자서명 평가기관 선정 기준과 절차, 인정·평가 업무 수행 방법,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확인 방법 등을 담은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달 10일부터는 민간 전자서명 업체들이 바통을 넘겨받는다.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는 액티브 엑스(X) 등 ...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AI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의 공공선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윤리 기준을 마련했다. 기준은 "국가 AI 윤리기준은 인간성에 주안점을 둔다. AI는 사람 중심이어야 하며, AI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사회의 공공선·기술의 합목적성 등 3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3대 기본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부는 10대 핵심 요건도 마련했다. AI 개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공공기관과 기업, 이용자 등은 인권 보장, 프라...